한국은행의 금리인하와 경제에 대해 궁금합니다.
미디어등을 보면 한국은행에서는 금리인하를 하지 않는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다는 기사를 보았는데요.
결국은 미국이 금리인하를 계속 단행하면 한국은행에서도
인하쪽으로 하게되는것 아닌가요?
금리인하를 하지 않고 계속 버티게 된다면 한국의 경제는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은 현재 고물가와 경기 둔화라는 복잡한 상황 속에서 금리 인하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금리 인하를 지속하더라도, 한국은행은 국내 경제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독자적인 통화 정책을 결정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한국은행이 고물가를 우려하여 금리 인하를 지연할 경우, 경기 침체가 심화되고 기업들의 자금 조달 비용이 증가하여 투자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여름이 오면 덥고 겨울이 오면 춥습니다 이곳은 당연한 말입니다 금리차를 유지해 나가는 것은 환율 방어를 하고 투자자들을 뺏기지 않기 위한 그러한 정책입니다 무역을 할 때도 어느 정도 환율을 맞추어야 경상 수익이 유지가 되지 이거는 당연한 말입니다 그런데 일본은 고금리 때 제로 금리를 유지했습니다 오히려 환율이 싸니까 엔화가 싸니까 관광객들이 많이 들어와서 더 많은 관광 수입을 얻었습니다 또한 엔화가 싸니까 물품이 싸니까 무역액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한국은행이 금리를 낮추면서 경제 활성화를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금리 인하가 미국의 영향에만 의존하지는 않습니다. 한국은행은 국내 경제 성장이 둔화되고 소비가 줄어들면서 금리 인하가 필요한 상황을 판단해 일부 인하를 결정했습니다. 이는 고물가를 통제하면서도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한 조치입니다. 미국이 금리 인하를 계속한다면 한국도 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행은 가계 부채와 주택 시장 안정성을 고려해 조심스럽게 금리 정책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현재 미국과의 기준금리 차이도 있고
더불어서 원달러 환율이 상당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등
이에 따라서 환율이 높기에 금리인하가 어려울 여지가 있다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기준금리가 인하되고 우리나라의 기준금리가 동결 또는 인상되는 것이 바람직한 흐름이긴 합니다. 우리나라의 기준금리가 미국보다 높아야 외국투자가 늘어나기 때문이죠. 하지만 지금은 환율과 부동산 가격 안정화를 위해 금리 인하를 안하겠다는 것으로, 국가성장이 위태로워질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