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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씬한오솔개4
늘씬한오솔개423.03.29

요즘 미국은행 도이치방크 스위스은행등 파산위기인 은행들이 나오는데 우리나라도 안전하지 않을꺼 같은데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요?

요즘 은행들 실리콘밸리은행, 스위스 은행, 도이치은행등 파산위기인데 다행히 해결은 됐는데 우리나라 은행도 안전하지 않을꺼 같은데요 어떻게 댜처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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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의 금융기관들은 한국은행의 감독하에 운영되고 있으며, 예금자 보호금액이 1인당 원금과 이자를 합쳐 5천만원까지 보장됩니다. 또한, 한국은행은 금융위기 대응을 위해 금융안정화 기금을 운용하고 있으며, 금융위기 발생 시 금융안정화 기금을 통해 금융기관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은행 파산 위기가 발생하더라도 예금자 보호금액이 보장되므로 안심하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은행의 지급준비율이 현금성 자산 그리고 수익성등을 본다면 굉장히 양호한 상태이다 보니 미국은행의 파산과 같은 상황이 발생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이러한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가정하고 본다면 가급적이면 하나의 은행에 5천만원에 가까운 자금을 예치하기 보다는 여러 은행에 자금을 예치해서 사용을 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은 오픈뱅킹이 도입되어서 굳이 하나의 은행에 자금을 예치하지 않더라도 하나의 어플에서 다른 금융권의 자산까지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어 여러은행에 자금을 분산시켜 두시게 되면 몇 개의 금융권이 부실화되어서 자금이 묶이더라도 묶이지 않은 금융권의 자금을 사용하시면 되고, 묶인 자금도 예금자보호에 의해서 다시 돌려받을 수 있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김락현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각 은행마다 이자 원금 포함 5000만원이하로 예금하시면 됩니다. 5000만원이하는 예금보험공사 즉 나라에서 보전해줍니다. 새마을,신협은 각 지점마다 넣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