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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선수들은 구단이 허락해야 미국 진출이 가능한건가요?

한국도 포스팅으로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하지만 ㅁ일본에서도 많은 선수들이 도전을 하고 진출을 하는데요, 한국에선느 제도적으로 몇년이란 기간이 정해졌지만 일본에서는 그런게 없고 구단이 허락해야만 진출이 가능헌건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네, 맞습니다. 일본 프로야구(NPB) 선수가 미국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완전한 해외 FA 자격을 얻기 전이라면 반드시 구단의 허락이 있어야만 진출이 가능합니다.

    ​1. 해외 FA 자격을 얻지 못한 경우: 포스팅 시스템 (구단 허락 필수)

    ​선수가 아직 FA 자격 요건을 채우지 못했으나 해외 진출을 원할 때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구단에 승인권 존재: 포스팅 시스템(원소귓구단과 MLB 구단 간의 이적료 협상 제도)을 이용하려면 원소속 구단의 허락(승인)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구단이 거절하면 불가능: 선수가 아무리 미국에 가고 싶어 해도 구단이 "팀의 전력 차질이 크다"거나 "아직 때가 아니다"라며 허락해 주지 않으면 진출할 수 없습니다.

    ​대표적인 사례:

    ​오타니 쇼헤이: 니혼햄 파이터스 구단이 포스팅을 승인해 주어 미국에 진출할 수 있었습니다.

    ​사사키 로키: 지바 롯데 마린스 구단에 포스팅 허가를 지속적으로 요청한 끝에 구단 승인을 받아 MLB 도전에 나섰습니다.

    ​거절 사례: 과거 짓폰햄이나 둔케이 등 일부 구단은 선수의 요청에도 포스팅을 몇 년간 승인해 주지 않고 류현진처럼 팀에 묶어두었던 사례들이 존재합니다. (특히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전통적으로 포스팅을 통한 해외 진출을 원칙적으로 허용하지 않는 기조가 강했습니다.)

    ​2. 해외 FA 자격을 취득한 경우: 완전 자유 진출 (구단 허락 불필요)

    ​선수가 NPB에서 일정 기간 이상 활약하여 '해외 FA(Overseas FA)' 자격을 얻은 경우에는 구단의 동의 없이 자유롭게 MLB 구단과 계약할 수 있습니다.

    ​자격 요건: NPB 1군 등록 일수를 9시즌(9년) 이상 채워야 해외 FA 자격이 부여됩니다.

    ​특징: 이 자격을 얻으면 원소속 구단에 이적료(포스팅비)를 안겨주지 않고도 본인이 원하는 해외 어느 팀으로든 자유롭게 이적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 센가 코다이(뉴욕 메츠) 등 9년 자격을 채운 뒤 해외 FA로 진출한 선수들.

    ​💡 요약

    ​1~8년 차 (해외 FA 전): 구단의 허락(포스팅 승인)이 없으면 미국 진출이 불가능합니다.

    ​9년 차 이상 (해외 FA 취득 후): 구단 허락 없이 자유롭게 미국 진출 가능합니다.

    ​이 때문에 대다수의 일본 스타 선수들은 9년을 기다리기보다 20대 중반쯤 구단을 설득하여 포스팅 시스템(구단 허락)을 통해 미국에 도전하는 길을 택합니다.

  • 네. 그렇습니다 우리나라와는 다릅니다

    일본 프로야구 선수가 메이저리그에 가려면 소속 구단의 승인이 필요합니다.

    다만 완전 자유계약 선수는 진출이 가능하나

    일반 계약선수는 구단이 거부하면 진출할 수 없습니다.

  • 한국과 달리 일본은 포스팅 신청에 필요한 최소 활동 기간 규정이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해외 FA 자격(9년)을 갖추기 전이라면 입단 1년 차라도 원소속 구단이 승인해주기만 하면 언제든 포스팅 신청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사사키로키나 오타니나 어린 나이에 포스팅으로 미국에 진출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