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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ri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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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드안쪽에 보게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포메라니안
성별
수컷
나이 (개월)
5년
몸무게 (kg)
5
중성화 수술
1회

소변을 패드끝자락에 자꾸봐서 바닥에 넘쳐요.ㅠ.ㅠ

바닥에 넘치는거 치우는게 힘드네요.

패드안쪽에 보게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정상적인 강아지가 집에서 변이나 오줌을 싸는것 자체가 사실은 비정상입니다.

      개과 동물에게 있어 집은 가족과 함께 사는 동굴이자 은신처입니다.

      이런 집안에서 변을 보는것은 가족들을 병들게 하는 패륜이고

      집에서 냄새가 나게 하여 잠재적 적에게 가족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합니다.

      때문에 강아지가 영리할수록, 가족을 사랑할 수록 집에서 변을 싸지 않고 야외에서만 하려고 하죠.

      즉, 패드 안에서 싸게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산책을 나가야 한다는것입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이니

      반드시 충족해주시면 지금 하는 고민이 말끔히 사라지고

      강아지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한 강아지로 살아가게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