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경제

경제동향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트럼프의 감세법안이 통과했다는데요. 트럼프는 왜 감세에 목을 매는 걸까요?

트럼프 행정부의 감세법안이 연방 의회 상원을 극적으로 통과했다는데요. 트럼프는 왜 감세법안에 목을 맬까요? 반대로 왜 머스크는 감세법안에 반대하는 것일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인태성 경제전문가
    인태성 경제전문가
    대종빌딩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트럼프가 감세에 목을 매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트럼프는 비지니스맨 출신의 대통령이기 때문에

    세금에 민감하고 그가 속한 공화당 역시 작은 정부를 추종하는 정당이기에

    감세를 더 추구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감세에 집중하는 이유는 경제활성화와 기업의 경쟁력 강화, 투자 및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합니다.

    머스크는 정부의 재정지출을 줄이는 것에 집중하고 있어 감세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는 정부의 재정적자를 해결하면서도 미국의 내수소비를 이끌면서 경제성장을 이끌려고 계획중입니다 즉 재정적자와 성장을 모두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는것입니다.

    즉 재정적자는 관세정책과 글로벌 국가에 대한 보조금이나 지출을 크게 줄이겠다는 의미이며 그리고 금리를 낮춰서 향후 국채를 발행시 표면금리를 낮추겠다는 의지를 보이는것입니다.

    그러면서 물가의 압력은 에너지비용을 낮춰서 해결하고 현재의 내수소비부양을 위해서 감세정책을 대폭실시하여 미국의 내수소비와 미국내에 직접투자 지출을 늘려서 부양하겠다는 의지로서 감세정책을 펼치는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의 핵심 경제 이론은 감세가 기업의 투자를 늘리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궁극적으로 경제 전반의 성장을 이끌어낸다는 '낙수 효과'입니다. 법인세 인하는 기업이 더 많은 이윤을 남기게 하여 재투자, 고용 확대, 임금 인상으로 이어진다고 봅니다. 개인 소득세 감면은 소비 여력을 높여 내수 경제를 활성화시킨다고 주장합니다. 높은 법인세율은 미국 기업들이 세금 부담을 피해 해외로 나가는 요인 중 하나라고 트럼프는 주장합니다. 감세는 이러한 기업들이 미국으로 돌아오고, 해외에 묶여있던 자금을 국내로 송금하도록 유도하여 국내 투자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한다고 생각합니다. 트럼프는 감세와 더불어 규제 완화를 통해 기업의 활동을 제약하는 요소를 제거하여 경제 활력을 불어넣으려 합니다. 이는 기업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려는 그의 일관된 기조입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의 경우 현재 감세를 위한 정책을 펼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감세를 통해 경제가 활성화 될 것이다. 투자나 소비심리가 활성화 될 것이라고 보고 있으며, 이러한 법인세 등을 기존의 약 절반정도로 줄이려고 하고 잇습니다. 이러한 감세르 하면 유동할수 있는 자금이 보다 크다는 점에서 트럼프는 이를 자신의 치적으로 생각하면서 진행을 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이러한 것을 진행시키면 국세가 줄어든다는 점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트럼프는 감세를 통해 기업 투자와 고용을 촉진하고, 경기 부양을 노리는데
    특히 중산층과 기업의 세부담을 줄여 지지층을 결집하려는 정치적 계산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감세는 단기적으로 주식시장과 대기업 수익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고
    반면 일론 머스크는 감세로 인한 재정적자 확대와 불평등 심화를 우려하죠

    그리고 사회기반 투자와 복지 축소 가능성이 오히려 장기적으로 경제에 부담이 될 수 있죠.
    결국 감세는 성장 자극과 재정 건전성 사이의 균형을 두고 논쟁이 벌어지는 사안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의 경우는 감세를 통해 기업 활성화를 추진하는 정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경제 부흥에 유리하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단, 감세정책은 중소서민의 경제상황을 악화시킬수 있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감세라는게 결국 세제혜택을 줘서 정부에서 세금을 깍아주는걸 말하죠 이번 감세법안은 개인 소득세율 인하, 법인세 최고세율 인하, 소득공제 및 자녀세액 공제 확대 등 각종 감세 조치를 연장하는 법안입니다

    트럼프가 대선공약으로 했던걸 실행하는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머스크는 감세법안으로 미국 재정이 악화되니 트럼프가 주던 각종 세금혜택 중에서 전기차 구입 세액공제 종료를 하겠다는 말에 꼭지가 돌은거라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래서 둘이 요즘 서로 사이도 안 좋아지고 싸우는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가 감세에 목을 매는 이유는 공화당 전통의 핵심 정책이기도 하고, 기업 우호 정책을 통해 법인세 부담을 낮추고 투자 유인을 높임으로서 본인이 경제를 살렸다는 성과를 만들고자 하기 위함입니다. 트럼프 1기 행정부 세제개혁에서도 법인세를 35%에서 21%로 대폭 인하했고, 고소득자에 대한 소득세 감면도 포함되었었죠. 또, 트럼프는 트리클 다운 경제론 신봉자로서 부자와 기업이 혜택을 보면, 그 효과가 밑으로 흘러가 중산층 및 서민도 좋아진다는 논리를 믿습니다.

    그런데 왜 이런 기업인 중 하나인 일런 머스크는 반대할까요? 일반적으로 감세는 부유층에 유리하다고 보이지만, 머스크가 감세를 반대하거나 회의적으로 보는 경우는 재정적자 확대에 대한 우려(트럼프 감세 정책 이후 미국 재정적자 급증), 진짜 혁신에는 기술, 교육, 에너지 인프라 투자가 필요하다보니 감세보다 투자를 하기를 원하며, 감세가 사회 전체에 도움이 되기보다는 빈익빈 부익부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감세 정책은 오히려 사회적 반발을 키워 장기적으로도 기업활동에 리스크를 줄 수 있다고 평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