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르게 살면 무엇 때문에 정신적 신체적 병에 잘 걸리나요?
게으르게 사는 사람들을 보니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을 그대로 믿고 특정 대상에게 의존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움직이거나 생활습관을 바꾸기 싫어서 인스턴트 식물을 먹고 게임이나 예능 프로그램에 빠지기도 하죠.
심할 경우 ADHD나 비만, 근시로 이어질 수도 있죠.
근무하거나 공부를 하는 일에 집중도 못하게 되는 성격으로 변하는데 또 어떤 점에서 정신적 신체적 건강에 해로워요?
안녕하세요. 안장이 사회복지사입니다.
게으름과 나태는 5대악 중에 하나에요 본인 스스로의 생활습관과 삶의 목표를 세워
이겨내는게 중요한듯합니다
심할 경우 ADHD나 비만, 근시로 이어질 수도 있기때문에 생활방식을 바꿔보세요
화이팅 응원할게요
게으름은 정신 장애와 연관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우울증, 불안 장애,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ADHD) 등은 집중력과 의욕 저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태가 단순한 '게으름'으로 오해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
게으르게 되면 인간은 신경전달물질을 통해서 생각하게 되고, 느끼게 되고, 지각하게 되고 행동하게 됩니다. 뇌 안의 신경전달물질에 변화가 있을 때에는 정신분열병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거나 시험에서의 낙제, 엄청난 재산의 손실 등에서 우울 상태가 몇 달 이상 지속되고 그 정도가 심해지면 우울증으로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게으르면 술에 의존하게 되어서 몸의 평형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알코올을 갈구하게 되는 알코올 중독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나치게 유해한 주제를 지닌 음악에 지속적으로 집착하는 경우, 또는 고립된 생활, 우울, 술 또는 다른 약물남용 등의 행동변화를 동시에 보이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제어할 수 없는 보관강박증이 생겨서 주위에 물건들을 정리하지 않고 치우지 않고 쌓아둘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게으르면 집에만 있게 되고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운동과 같은 신체활동이 줄어들면 지나친 컴퓨터 사용의 결과로 생기는 건강문제가 발생할 수 있지만 이를 무시하고 사회생활에 투자하는 시간이 줄어들며 친구와 멀어지고 가족이나 친구에 대한 배려와 관심이 없어지며 시간이 많이 걸려서 컴퓨터나 인터넷을 사용하는데 지장이 있는 일은 피하게 되며 컴퓨터를 켜놓고 있지 않으면 불안해지고 학업이나 직업 등의 의무를 게을리 하는 등의 컴퓨터 중독, 인터넷 중독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게으르면 폭식증 등 비만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사회복지사입니다.
게으르게 살면 정신적 + 신체적 병에 잘 걸리는 것이 아니라
이 부분은 자기관리 소홀이 문제 입니다.
즉, 무언가 하려는 의지가 부족해서 생활습관의 균형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고로 마음 먹기에 달려 있습니다.
내가 조금만 부지런을 떨어 하고자 하는 의욕 및 열정이 넘친다면 조금은 성실함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자기관리에 조금 더 신경을 쓴다면 게으름을 생기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