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문의드립니다. 궁금합니다. 그냥 궁금해서요.

원래 연인 관계에서 공동체 생활을 오래하면 편해져서 누군가는 퇴근하고 들어와서 자고 각자 할일 하기 마련인가요? 그러한거 때문에 결혼에 대한 로망이 조금 깨지기는 하는데… 피곤하면 자고… 그런거…? 익숙해지면 패턴도 똑같고 하고 그러니까 할말도 줄어들고…?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연인으로 지내다가 결혼하게 되면

    가정이라는 공동체가 되기에 결국 같이 있는

    시간이 줄어들게 되고 각자 할 일에

    집중하는 편이 되는 것 같아요.

  • 모든 부부가 그렇지는 않지만 대부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연인 관계에서 공동체 생활하면 함께 살면서 각자 집안 일 분배해서 하고 각자 할 일 하는게 맞으며 다만 주말은 함께 있는 시간 많기 때문에 대화도 많이하고 외식이나 여행 등 함께 하는 시간 많이 가지게 됩니다. 신호 초 보다는 시간 지날수록 서로 너무 익숙하고 편안하기에 대화도 줄고 각자 취미생활 등 하고 싶은거 하는게 더 나은 선택일수도 있습니다.

  • 오랜 시간 함께하는 공동체 생활에서 관계가 편안해지면 긴장감이 줄어들고 각자의 휴식을 우선시하는 모습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연애 초기의 설렘이 평온한 일상의 신뢰로 변하는 과정에서 대화가 줄거나 패턴이 단조로워지는 것은 관계가 나빠진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안정기에 접어들었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다만 이러한 익숙함이 방치가 되지 않도록 하루 10분이라도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는 의도적인 노력을 병행한다면 로망과는 또 다른 깊은 유대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결혼은 화려한 이벤트의 연속이 아니라 피곤한 하루 끝에 서로의 수면을 존중해주며 곁을 지켜주는 든든한 일상을 공유하는 과정임을 이해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걱정하시기보다는 서로의 개인 시간을 인정하면서도 함께할 수 있는 작은 취미나 규칙을 만들어 관계의 생동감을 유지해 보시길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