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스프 넣으면 물이 빨리 끓나요?

정중****
2020. 09. 09. 21:03

끓이기 전에 순수한 물에 라면 스프 넣고 끓이면 순수한 물보다 빨리 끓나요??

저는 물이 끊으면 스프 건더기 라면사리 동시에 넣거든요

스프를 넣으면 빨리 끊는지 궁금해요~!!!!!!!!!!


총 33개의 답변이 있어요.

스프를 넣으면 빨리 끊는지 궁금해요~!!!!!!!!!!

맹물은 100도에서 끓지만

소금물은 100도 이상에서 끓습니다

라면스프중에는 고춧가루,조미료등등이 있지만

그중에 소금이 많이 들어있어

스프를 넣고 끓이면 소금물을 끓인는 것처럼

끓는점이 올라가

면이 더 잘 익습니다..................

2020. 09. 1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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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프를 면보다 먼저 넣으면 라면이 더 맛있다는 속설이 있는데,,,,,,,,,,,,,,

    물은 끓는점이 100도이고,

    이물질의 농도가 높을수록 끓는점이 올라갑니다

    스프를 먼저 넣으면 끓는 온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더 빨리 익는 것은 과학적 사실이나

    스프를 먼저 넣어 끓는 온도가 올라가는 것이 아주 미미하다 합니다(약0.3도)

    0.3도 온도차이가 맛의 차이로 나타날수도 있겟으나 ??

     

    2020. 09. 1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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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체가 끓는다는 것은 액체의 증기압이 대기압과 같아졌다는 뜻입니다.

      물의 경우에는 우리가 보통 생활하는 공간에서 그 온도가 100도...정도 되는 것이지요.

      증기압이 대기압과 같아지면

      일반적으로 액체 -> 기체 를 말하는 기화 또는 증발이 표면에서 일어나는 것과는 달리

      액체 내부에서도 분자가 프리즌브레이크를 감행하게 됩니다.

      불순물(스프)이 들어있는 액체는 액체의 증기압이 낯아져 100도 이상에서 끓어 오릅니다

      이때 면을 넣으면 100도 이상의 온도에 노출된 면은 100도일때보다 더 빨리 익어 졸깃해 진다 합니다

      2020. 09. 1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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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냄비에 물을 넣고 서서히 가열하면 100도가 되어도 많이 끓지 않고 온도가 더 올라갑니다

        그러다 불순물이 들어가면 안정이 깨져서 갑자기 많이 끓는 모습이 보이는거죠

        물이 기포가 조금씩 올라올때 라면스프를 넣으면 갑자기 끓는 모습이 보일겁니다

        이것을 보고 라면 스프 넣으면 물이 빨리 끓는다고 생각하는것입니다

        2020. 09. 1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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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끓이기 전에 순수한 물에 라면 스프 넣고 끓이면 순수한 물보다 빨리 끓나요??

          스프를 넣으나 안 넣으나 똑같이 끓어요,,,,

          스프를 넣게 되으면 갑자기 끓어오르는데,이 현상을 과학적으로 bumping현상이라 합니다

          어차피 물이 끓었을 때 스프를 넣어야 bumping현상이 일어나지

          끓지않았을 때 스프를 넣으면 bumping현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라면 봉지에 써있는 조리법을 따르는게 가장 맛있다 합니다

           

          2020. 09. 1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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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은 100도에서 끊는데,,,,,,,,,,,,

            불순물이 있는 물은 끓는점이 올라갑니다..........................

             물이 끊으면 스프 건더기 라면사리 동시에 넣는거보다

            스프를 넣고 잠시뒤 면을 넣으면 끓는점이 올라

            면이 더 잘 익어서 쫄깃해진답니다!!!!!!!

            2020. 09. 1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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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면이 끓일 때 스프를 먼저 넣으면 물이 빨리 끓어서 라면이 더 꼬들해지고 맛있어 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정확하게 맞는 말은 아닙니다 ㅎㅎ

              일단 라면 끓일 따 스프를 먼저 넣게 되면 조금 더 높은 온도에서 물이 끓게 된다는 말이 맞습니다. 끓는 점은 요소에 따라 변하게 됩니다. 기압이 낮은 경우 물이 끓는 온도가 낮아지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같은 기압에서 라면스프라는 불순물이 용해 되어 있으면 끓는 점이 상승하게 되고 이때 라면을 넣으면 좀 더 빨리 익는게 되는 것이죠.ㅎㅎ

              하지만 시중에 있는 라면스프로는 별차이가 없고 느끼기 힘듭니다. 라면을 여러방법으로 끓이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끓이게 되는게 최고로 맛있는 라면이 될 겁니다 ㅎㅎ

              많은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2020. 09. 1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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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쩍****

                라면 끓일 때 스프를 먼저 넣으면 물이 빨리 끓는다기 보다 좀 더 높은 온도에서 물이 끓게 됩니다.

                 

                끓는점은 여러 요소에 따라 변하는데 예를 들어 기압이 1기압 이하일 경우 물의 끓는점은 100℃보다

                 

                낮아집니다.

                 

                끓는점이란 열에너지를 받은 물질이 기화하면서 발생하는 압력이 주변의 대기압을 넘어서는 순간과

                 

                직결되는데요.

                 

                고산지대에서 밥을 지으면 밥이 설익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죠.

                 

                같은 대기압하에서는 일반적으로 불순물이 용해되어 있을 경우 물의 끓는점이 상승하게 됩니다.

                 

                그래서 물에 무언가 다른 물질이 많이 녹아 있을수록 더 높은 온도에서 끓게 되고 이때 면을 넣으면 면이

                 

                빨리 익게 됩니다.

                2020. 09. 0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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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면 스프를 넣은 물은 용액이에요

                  라울의 법칙에 의해 용액(스프를 넣은 물)의 끓는 점은 순수 용매(안넣은 물)의 끓는점보다 높습니다

                  때문에 라면 스프를 넣으면 끓는 점이 물만 있을 때보다 높아서 좀더 높은 온도에서 라면이 끓게 됩니다.

                  결론은!!

                  끓는 점이 높아지면 라면 스프 넣은 물 끓이는데 시간은 늘어나지만

                  면이 익는 시간은 그만큼 단축되어서불지 않고 쫄깃한 면발이 됩니다~

                  2020. 09. 1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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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론상 라면에 스프를 넣게되면 끓는 점이 올라서 0.xxxx초 차이겠지만 조금은 더 늦게 끓게 됩니다.

                    하지만 끓는점 즉 물온도가 높아서 면이 빨리 익어 좋다고 하는 분들도 많은데 실제로 보면 별차이가 없기때문에 거의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차이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 애초에 라면이 아니라 제데로된 요리를 해먹겠죠...결국 라면인데 그냥 먹고 싶은대로 먹읍시다!!

                    2020. 09. 11.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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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에 다른 물질이 들어가면 끓는점이 낮아져서 더욱 빨리 끓게 됩니다.

                      그래서 스프를 먼저 넣으면 빨리 끓는거구요.

                      결론은 라면을 빨리드실려면 라면스프를 먼저 넣어쥬시는게 좋답니다.

                      그럼 유익한답변이 되었길바랍니다.

                      채택부탁드리구요.

                      라면 맛있게드시길바랍니다.

                      라면은인제 스프먼저!!!

                       

                      2020. 09. 11.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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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물의 농도가 높아지면 물의 끓는 점 또한 높아집니다.

                        따라서 라면스프를 넣으면 순수한 물에 끓일 때보다 끓는 점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러니 스프 넣은 물이 끓기까지 더 높은 온도가 요구되게 됩니다.

                        그러므로 순수한 물에 끓이는 것보다 스프를 넣은 채로 끓였을 때 물은 더 늦게 끓게 되는 것 입니다.

                        2020. 09. 11.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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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프를 물에 넣게되면, 순수한 물은 100도씨(표준대기 상태일때) 에 끓게돱니다. 스프와 같은 불순물이 들어가게되면 물의 농도가 높아지게되고 물에 첨가된 스프자체도 물과 같은 온도를 맞춰야하기때문에 더 많이 끓여야 모두 100도로 올라갈수있을것같습니다. 결론은 순수한 물보다 스프 및 건더기를 추가하면 물이 더 늦게 끓을것같네요. 틀린점이있다면 다른분이 수정된 답 부탁드려요!

                          2020. 09. 11.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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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한 물의 끓는점은 100도입니다. 하지만 순수한 물에 스프를 넣게 되면 혼합물이 되어 끓은점이 낮아지게 되죠. 따라서 냄비 속에 있는 물이 순수한 물일 때보다 스프를 섞은 혼합물일 때 더 빨리 라면을 먹을 수 있습니다. 상세한 설명없이 너무 결론만 말한 것 같은데 그래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0. 09. 11.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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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프를 먼저넣으시면 끓는점이 올라가서 더늦게끓는걸로알고있습니다 그러니 라면을끓이실때는 물이끓고나면 스프와 건더기를 넣는걸 추천드립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20. 09. 10.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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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09. 1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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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100도 보다 낮은 온도에 끓는점이 형성이 되기 때문데 좀 더 빨리 물이 끓는다고 합니다.

                                  스프를 먼저 넣든 나중에 넣던 개인의 기호 차이 아닐까요 결국?

                                  개인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맛있는 라면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D

                                  2020. 09. 1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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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𓂭 빨리 끓지는 않습니다 라면스프 속 여러 성분⍤⃝𓂭 물에 들어가면 결국 불순물⍤⃝𓂭 되는데 그러면 평소에 물⍤⃝𓂭 끓는데 드는 열량보다 더 많은량⍤⃝𓂭 있어야 물⍤⃝𓂭 끓게 되서 더 늦게 끓습니다 대신 물⍤⃝𓂭 더 높은 점에서 끓게 되어 더 높은 온도라 라면⍤⃝𓂭 더 빨리 익고 더 맛잇습니다ㅎㅎ

                                    2020. 09. 10.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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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제가 알고 있는 선에서 최대한 답변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결론부터 말하자면 라면 스프를 넣는다고 물이 빨리 끓진 않습니다. 오히려 물의 끓는점이 높아져서 더 느리게 끓죠.

                                      하지만 순수한 물이 끓을락 말락 할 때 스프를 넣는다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이럴 때 라면스프를 넣으면 오히려 확 끓어 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죠. 그 이유는 바로 "돌비현상"이란 것 때문입니다. 돌비현상은 물이 끓기 직전이거나 끓기 시작할 때 이물질이 들어가면 갑자기 끓어 넘치는 현상을 뜻합니다. 이때 바로 라면스프가 이물질에 해당하기 때문에 물이 갑자기 끓어 오르는 셈이죠.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1. 라면스프를 넣으면 끓는점이 높아져서 원래보다 느리게 끓기 시작한다. 2. 그러나 돌비현상이란 것 때문에 물의 온도가 충분히 높을 때 라면스프를 넣으면 갑자기 끓어 넘친다.

                                      2020. 09. 11.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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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답부터 드리자면 '아니다'입니다

                                        왜냐하면 스프를 먼저 넣게되면 끓는점이 올라가여 105도 정도에서 물이 끓기 때문에 끓는건 조금이겠지만 더 느려집니다

                                        대신 끓는점이 좀 더 높아지면서 면이 조금 더 빨리 익을 수 있기에 총 조리시간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끓는 점이 높아서 간이 더 잘 밴다는 말도 있는데 잘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스프 먼저 넣고 끓입니다

                                        2020. 09. 1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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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에 스프를 넣으면 105도에서 끓는다고 합니다.

                                          그냥 물은 100도에서 끓잖아요...

                                          그러니 스프를 넣고 끓이면 늦게 끓는거 아닌가요?

                                          인터넷 검색하면 나옵니다.

                                          직접 실험한 블로그 나오 더라구요

                                          개인 적으로 스프를 먼저 넣고 라면 끓이니 맛은 더 있다고 하는데...
                                          과학적 근거는 없다고 하네요
                                          ~

                                          2020. 09. 1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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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예전에 tv프로그램에서 본 기억있어서 활용하는데요

                                            처음부터 물과함께 스프를 넣어서 끓이면

                                            스프속 재료가 끊는점을 낮춰줘서

                                            라면 끓이는 시간을 줄여준다고 증명을 했어요

                                            그래서 저는 빨리 먹고싶으면 물 스프 라면을 한번에 넣고 처음부터 끓인답니다

                                            생각해볼건 이 방법이 라면을 더 맛있게 만들진 않는다라는 거에요

                                            다양한 방법으로 맛있게드세요

                                            후루룩^^

                                            2020. 09. 1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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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면스프가 첨가되면 물보다 끓는점이 상승하게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 물에 라면과 스프를 넣는 것 보다 스프가 녹아있는 물에 라면을 넣는것이 더 높은 온도에서 라면을 익히게 되며, 더 높은 온도이기때문에 더 빠르게 라면이 익게되는 것입니다.

                                              질문자님께서 하신 질문에 대해서는 순수 물이 더 끓는점이 낮기때문에 더 빨리 끓는다는 답변을 드리는게 정확한 답변입니다.

                                              2020. 09. 1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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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제 답변이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우선 라면에 스프를 먼저 넣어서 먹게된다면 더 뜨거운 온도에서 라면을 만드기

                                                라면의 맛이 더 맛있어 진다는 과학선생님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과거 몇년전에 스펀지에서 나왔던 내용인데요.

                                                좀 더 궁금하시다면 과거 스펀지 방영을 유튜브에서 찾아서 보시길바랍니다

                                                2020. 09. 1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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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의 양 : 640ml

                                                  불의 세기 : 가정용 가스레인지 하/중/상 중에 상

                                                  끊는 기준은 기포방울이 수면 위로 떠오를 때를 기준으로 함.

                                                  1. 스프를 넣지않고 가열 하였을 때 2분 49초 08 소요

                                                  이후 비교를 위해 냄비를 냉각한 후 키친타올로 물기를 모두 제거하였음.

                                                  2. 분말스프(진라면 순한맛)만 넣고 가열.

                                                  (가열 전 스프를 물에 모두 풀어주었음)

                                                  1분 30초 정도에 물이 대류하는 것이 스프의 흐름으로 확인됨.

                                                  2분 37초 46 기포방울이 올라오는 것이 확인됨.

                                                  ※결과 : 스프X = 2분 49초 08 소요

                                                  스프O = 2분 37초 46 소요

                                                  11초 62 차이로 스프를 넣고 끓였을 때 조금 더 빨랐음.

                                                  (이 결과는 모든 외적요인을 고려한 것은 아니기에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2020. 09. 1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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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결론적으로 순수한 물이 더욱 빨리 끓습니다.

                                                    라면스프를 넣게 되면 끓는점이 오르게 되는데요.

                                                    일반물이 빨리 끓게 되지만 끓을때의 온도는 스프를 넣었을 때가 더욱 높습니다.

                                                    라면이 익는 속도는 스프를 넣은 물이 끓을 때가 더욱 빠르며,

                                                    스프를 넣은 물은 순수한 물보다 증발량이 적어져 물의 양이 유지가 됩니다.

                                                    2020. 09. 1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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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순수한 물보다 스프를 넣은 물이 더 느리게 끓습니다.

                                                      초등학교 과학시간에 실험같은 거 하지 않습니까

                                                      물에 염분같은 것을 첨가하면 끓는 점이 올라갑니다.

                                                      그래서 끓고 있는 물에 라면스프를 넣으면 갑자기 끓는 게 사그라지는 것을 볼 수도 있습니다.

                                                      ----------------------------------

                                                      일각에서는 라면스프를 넣고 물이 끓었을 때 면을 투하해야 끓는 점이 높아져 면이 더 잘 삶아지므로 더 맛있다고 하는

                                                      주장도 있는데 이는 그렇지 않은 경우와 별 차이가 없다고 하네요.

                                                      하지만 저는 스프부터 먼저 넣습니다.

                                                      2020. 09. 1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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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답은 맞습니다

                                                        가스레인지에 냄비 물을 올려놓고 2~3분 후,

                                                        공기방울이 하나둘씩 올라옵니다.
                                                        이처럼 막 끓기 직전의 물에 라면 스프를 넣으면

                                                        갑자기 확 하고 거품이 일며 물이 넘칠 정도로 끓어오릅니다. 왜일까요?
                                                        바로 끓는점이 낮아졌기 때문입니다.

                                                        알다시피 물이 끓는 온도는 100도입니다.

                                                        ‘라면 스프를 넣은 물’이 끓는 온도는 몇 도일까요?

                                                        100도? 아닙니다.
                                                        ‘라면 스프가 들어간 물’과 그냥 ‘물’은 서로 다른 물질이에요. 스프에 들어 있는 고춧가루, 파 가루 등은 물과 섞여 있을 뿐
                                                        화학적 결합을 하지 않아 상관없지만 소금, 간장, 화학조미료 같은 성분은 물 분자와 화학적 결합을 하기 때문에 물의 성질 자체를 변화시킵니다.
                                                        따라서 끓는점에 변화가 생깁니다.

                                                        그런데 원래 기름, 알코올 등 다른 모든 액체들은 불순물이

                                                        들어갔을 때 평소보다 더 잘 끓지 않아요. 끓는점이 올라가죠. 오직 물만이 반대로 끓는점이 내려갑니다. 물은 역시 참 독특한 물질이에요~~^^

                                                        2020. 09. 1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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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빨리가 아니라 더 높은 온도에서 끓어요.

                                                          높은온도라고 해도 0.몇도 차이 밖에 없어요

                                                          라면스프를 먼저 넣거나 말거나는 아무 상관이 없어요.

                                                          예전에는 스프를 먼저 넣으면 온도가 높아져서 라면이 더 탱글탱글 해진다고 했지만.

                                                          요즘에는 요즘에는 그런말하면 무시당해서요.

                                                          한유튜버가 그런말을 했다가 댓글에 이것에 관한 댓글만 있었어요

                                                          2020. 09. 1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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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레인지에 냄비 물을 올려놓고 2~3분 후, 공기방울이 하나둘씩 올라옵니다.
                                                            이처럼 막 끓기 직전의 물에 라면 스프를 넣으면 갑자기 확 하고 거품이 일며 물이 넘칠 정도로 끓어오릅니다. 왜일까요?
                                                            바로 끓는점이 낮아졌기 때문입니다.

                                                            알다시피 물이 끓는 온도는 100도입니다. ‘라면 스프를 넣은 물’이 끓는 온도는 몇 도일까요? 100도? 아닙니다.
                                                            ‘라면 스프가 들어간 물’과 그냥 ‘물’은 서로 다른 물질이에요. 스프에 들어 있는 고춧가루, 파 가루 등은 물과 섞여 있을 뿐
                                                            화학적 결합을 하지 않아 상관없지만 소금, 간장, 화학조미료 같은 성분은 물 분자와 화학적 결합을 하기 때문에 물의 성질 자체를 변화시킵니다.
                                                            따라서 끓는점에 변화가 생깁니다.

                                                            출처: https://ilovewater.or.kr/homepage/sub/sub3?contents_id=1

                                                            => 따라서 물에 가루스프와 같은 다른 물질을 넣으면 순수한 물이 아니게 되기 때문에 일반 물을 끓일 때 보다 끓는점이 낮아집니다.

                                                            스프를 넣으면 물이 빨리 끓는 게 맞습니다.

                                                            2020. 09. 1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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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면스프를 먼저 넣는게 더 빨리 끓습니다

                                                              라면스프를 먼저 넣게 되면 발열점이 올라가기 때문에

                                                              물만 끓이는거 보다 스프를 넣고 끓이는게 더 빨리 끓어오릅니다

                                                              하지만 개개인에 입맛에 따라 물을 먼저 넣고 스프를 먼저 놓고는

                                                              다르니 편하시고 더 맛있는 편으로 맛있는 라면 끓여드시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론 라면 면발을 한번 삶고 행궜다가

                                                              스프먼저 끓인 후 다시 면발을 넣는 타입입니다 ㅎㅎ

                                                              2020. 09. 1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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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을 끓이면 온도가 올라가서 처음 온도가 몇이든 100도가 되면 물이 끓습니다.

                                                                라면 스프를 먼저 넣는 이유는 끓는 점을 높여주기 위해서인데 끊는 점이 물보다 높다보니 물보다 조금 늦게 끓습니다.

                                                                라면 스프를 넣으면 끓는 점이 110도 정도가 되고 끓는 점이 높게 되면 라면의 면발을 더 단시간에 익혀서 면발이 맛있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2020. 09. 11. 06:49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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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이 끊는점이 100도인데

                                                                  스프 건더기 라면을 넣어 버리면 물에 끊는점이

                                                                  100도가 아니라 예를 들어 95~90도(정확한온도는모르겠음) 낮아 져서 물이 빨리 끊습니다

                                                                  물이 끊는 임계점이 바뀌어서 임계점이 낮아집니다

                                                                  낮아지는 원인이 라면 스프 건더기 파등이 들어가서

                                                                  물의 임계점이 낮아져서 입니다

                                                                  2020. 09. 11. 13:29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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