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급 공무원이 1급을 거치지 않고 장관이아 차관에 발탁된 경우가 있나요. 있다면 언제인가요?

2급에서 1급 공무원 쉽게 되나요. 어렵지 않나요? 그런데 1급공무원도 거치지 않고 장관이나 차관이 된 사람이 잇다고 하네요 정말 유능한 2급공무원 인가봐요. 누구 인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 간결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1. 2급에서 1급 공무원 승진 난이도

    승진 난이도: 매우 어렵습니다.

    이유:

    피라미드 구조의 정점: 1급 공무원(고위공무원단 '가'급 또는 실장급)은 각 부처의 최고위직 중 하나이며, 그 수가 극히 제한적입니다.

    2급(고위공무원단 '나'급 또는 국장급)에서 1급으로 승진하는 것은 수많은 경쟁자를 뚫고 사실상 '별을 다는' 과정에 비유됩니다.

    운과 타이밍, 정치적 상황: 실력과 역량은 기본이고, 부처 내에서의 평판, 정부의 국정철학 이해도, 심지어 당시의 인사권자나 정치적 상황 등 여러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합니다.

    2. 1급 공무원을 거치지 않고 장관/차관이 된 사례

    사실입니다.

    1급 공무원(고위공무원단 '가'급)을 거치지 않고 바로 장관이나 차관으로 임명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임명 구조의 차이:

    1급 공무원: 일반적인 직업 공무원으로서 승진 체계의 정점에 있는 자리입니다.

    장관/차관: 정무직 공무원입니다.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함께 할 정치적 판단과 신뢰를 바탕으로 임명하는 자리이므로, 반드시 직업 공무원의 승진 단계를 밟을 필요가 없습니다.

    유능한 2급 공무원 사례 :

    최근의 사례를 한 명 예로 들면, 김범석 전 기획재정부 제1차관과 같은 경우가 있습니다.

    김범석 전 차관: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고위공무원 '나'급/2급 상당) 등을 역임한 후,

    1급(실장급)을 거치지 않고 바로 기획재정부 차관보를 거쳐 제1차관과 같은 정무직(차관급)에 임명된 바 있습니다.

    이는 해당 분야에서의 깊은 전문성과 현 정부의 정책에 대한 높은 이해도 및 신뢰가 작용한 결과입니다.

    이러한 발탁 인사는 해당 공무원의 역량이 매우 뛰어나고, 국정 운영에 즉시 투입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되었을 때 이루어집니다.

    물론 정치적 영향이 없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만

    타이밍이 맞은 상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