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
아포퀠은 가려울 때마다 한 번씩 즉흥적으로 먹이는 약이라기보다 수의사가 정한 용법대로 쓰는 약에 가깝습니다 공식 용법은 체중에 맞춰 처음에는 하루 두 번 최대 십사일까지 이후에는 하루 한 번 유지로 안내됩니다 또 이 약은 알레르기성 가려움과 아토피 피부염 조절용이고 전문적인 진단과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어쩌다 한 번 긁는다고 바로 먹이기보다 가려움이 반복되는 원인을 먼저 확인하고 이미 처방받아 복용 중인 아이면 주치의가 정해준 일정대로 쓰는 게 맞는데요 임의로 먹였다 끊었다 하면 판단이 더 어려워질 수 있어요 특히 열두 달 미만 강아지나 감염이 있는 아이는 더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