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조금 넘은 강아지가 밥을 안먹어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푸

성별

암컷

나이 (개월)

3개월

몸무게 (kg)

1.95

중성화 수술

없음

3개월은 넘었고 아직 4개월은 안된 어린 강아지입니다. 3개월을 갓 넘고 나서는 추석 전 주부터 사료를 먹고나면 사과, 고구마, 삶은계란을 아주 조금씩 간식으로 주곤했어요.

그러다 추석 전날에 시골에 간다고 장거리 이동을 했어요. 차로 3시간 반정도 걸렸고, 중간에 휴게소는 들러서 쉬게 해줬어요. 평상시 멀미가 조금 있고 차를 타면 불안해 하는 편입니다. 시골가는 길에 휴게소에서 사료를 먹이고 그날 시골 도착했을 때는 사료를 조금 덜 활발하긴 했지만 다 먹어서 멀미기운이 있나 했어요. 추석 당일 돌아오고 나서부터 그런데 사료를 잘 안먹어요.

하루 4번 먹이는데 (6시,12시,6시,12시) 오전~점심까지는 내내 굶다가 저녁에 찔끔먹고 12시에 찔끔먹고 해요. 평상시에는 10초만에 다 먹었는데 이제는 반에 반도 안먹어요.

지난주에 5차 접종을 했고 병원에서는 배가 조금 부른것 같다고 하는데 그날 병원가기 전 먹은 양은 2g밖에 안되요. 속이 불편할수도 있다고 해서 약을 3일치 처방받았는데 아무 효과없어요.

- 추석의 장거리 이동 문제인지

-그동안 간식을 오전에 줘서 그런건지.

-산책할때마다 나뭇잎이나 꽃들을 입에 물고 다니고 조금씩 먹기도 하는데 그래서 그런건지

-집에서 이가 가려우니 플라스틱 켄넬도 뜯고, 천으로된 자기 집도 뜯고, ev소재의 신발이나 가죽침대 모서리도 뜯으면서 조금씩 먹어서 그런건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놀때는 엄청 까불고 잘 놀고 전력질주하고 활기는 있는데 오전에는 거의 안먹으니 잠이 많이 늘었어요.

지난주에 약탈때보니까 40g정도 살도 빠졌는데, 지금은 더 많이 가벼운 느낌이라 더 빠졌을 것 같아요.

3개월 밖에 안됐는데 정해진.시간에 사료주고 안먹으면 치우는 방법으로 며칠 굶겨도 되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3개월령 소형견은 며칠 굶기는 방법은 권하지 않습니다 .저혈당 위험이 있고 체중까지 줄었다면 단순 편식보다 위장장애나 삼킨 이물 가능성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플라스틱, 천 등을 먹었다면 오늘 재진해 혈당과 복부 검사를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