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옛날 농경 사회에서는
정확한 시각을 잴 수 없어 해를 기준으로 대략적인 시간을 계산했습니다. 하루를 낮과 밤으로 나누면 해가 떠 있는 낮은 대략 12시간인데, 이를 ‘하룻낮’이라고 해서 하룻낮의 절반에 해당하는 동안이 ‘나절’이라고 합니다. 나절은 시간과 관련한 말에 붙으면 ‘낮의 어느 무렵이나 동안’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아침밥을 먹은 뒤 점심밥을 먹기 전까지의 한나절은 ‘아침나절’, 점심때를 앞뒤로 한 반나절은 ‘점심나절’, 저녁때를 전후로 한 무렵은 ‘저녁나절’이라고 합니다.
보통 농사지으시는 분들이나 식당 등에서 쓰이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그녀는잠을 자느라 아침나절을 다 허비했다. 이런 문장이 있습니다. 일상 생활에서는 시간과 관련되어 이야기 할 때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