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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도화지113
하얀도화지11323.04.08

기준금리와 시중금리와의 개념과 관계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제가 이해하고 있는게 맞는지 여쭤봅니다.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에서 제시한 전체 금리이고, 시중금리는 각 개별 은행에서 제시하는 금리 맞나요??

그래서 기준금리가 오르면 전체 시중금리도 따라 오르고... (둘이 비례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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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시중금리는 은행이 소비자에게 제안하는 금리를 말하며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이 시중은행에게

      유통시켜주는 금리를 말합니다.

    • 따라서 한국은행이 시중은행에 금리를 높게 빌려주면 시중은행은 자연스럽게 시중금리를 높여

      수익을 유지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는 정책금리이고 한국은행이 결정하는 금리입니다. 시중금리는 시장금리라고 명칭하며 시장의 심리를 반영한 금리입니다.

    이 둘사이는 항상 비례 관계는 아닙니다. 예를들어 기준금리가 동결이라고 하면 시중금리도 멈추는게 아니라 향후 하락할거라 예상되어 시중금리는 떨어지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비례는 아니라는게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에서 결정하는 전체 금리이고, 시중금리는 각 은행에서 개별적으로 책정하는 금리입니다. 따라서 기준금리가 오르면 전체적으로 시중금리도 오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둘이 비례 관계에 있기 때문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는 중앙은행이 설정하는 기본금리로, 경제 안정을 위해 조절됩니다. 기준금리는 대개 경제 활동의 전반적인 상황에 대한 지표로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경제가 불황 상태에 있다면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낮추어 시중 금리를 인하하고, 경제를 살리려고 노력합니다.

    시중금리는 은행들이 대출이나 예금 등의 금융 상품을 제공할 때 적용되는 금리입니다. 시중금리는 경제 상황과 시장 변동에 따라 상승하거나 하락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경제가 안정적인 상태이면 은행들은 시중금리를 낮게 유지하고, 대출이나 예금 등의 금융 상품을 더 많이 유치하기 위해 경쟁합니다.

    따라서, 기준금리와 시중금리는 서로 상호작용하며, 기준금리가 변경되면 시중금리도 영향을 받습니다. 예를 들어,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낮추면, 은행들은 대출금리를 인하하여 대출 수요가 증가하고, 경제 활동이 활성화됩니다. 하지만, 기준금리를 인상하면 은행들은 대출금리를 올리고, 대출 수요가 감소하여 경제가 둔화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

    기준금리라는 것은 시중은행고 중앙은행이 거래하는 RP를 기준으로 하는 금리를 말하는데, 기준금리는 해당 국가의 일종의 '가이던스 금리'라고 보시면 좋습니다. 가이던스 금리라는 것은 결국 보여주는 가이드라인이지 절대적인 기준값이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시중금리는 시중에 영업을 하고 있는 금융기관들이 대출이나 예금을 하는 경우에는 사용하는 금리들을 총망라하여 사용하는 단어인데, 이러한 시중금리는 해당 금융기관의 '자율적 판단'에 의해서 결정되고 움직이게 됩니다. 시중은행들은 앞선 '기준금리'를 참고하고 향후 금리의 움직임을 예측하여 본인들의 이익을 얻기 위한 전략을 세우고 이에 따른 금리를 제시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만, 기준금리가 앞서 말씀드린대로 '가이던스'의 금리이다 보니 시중은행들은 이를 꼭 따라가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작년 12월에서부터 올해 2월까지 기준금리는 0.25%가 인상되었으나 시중은행들의 예금금리는 5.6%에서 3.7%로 1.9%나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는 정부가 예금 금리를 인상하지 못하도록 눌렀던 것도 원인이기는 하였으나 미 연준의 금리인상기조가 완화되면서 향후 금리인상이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판단한 금융기관들이 자율적으로 금리를 조정한 것이기도 한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에서 제시하는 전체 금리이고, 시중금리는 각 개별 은행에서 제시하는 금리입니다.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를 조정하면 시중금리도 영향을 받습니다. 기준금리가 올라갈 경우, 은행들이 자금을 빌리는 비용이 높아지기 때문에, 은행들은 대출 금리도 인상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시중금리가 상승하게 됩니다. 따라서 기준금리와 시중금리는 어느 정도 비례 관계에 있습니다.

    하지만 기준금리와 시중금리는 항상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은행들은 자체적으로 대출이나 예금 상품의 수익성을 고려하여 시중금리를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시중금리는 여러 요인에 따라 다르게 결정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으로는 은행의 신용도, 대출 상환 능력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기준금리와 시중금리는 일정한 관계가 있지만, 항상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기준금리와 시중금리는 경제 환경의 변화와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에서 결정하는 것이며

    시중금리는 시장의 경제들 주체에서 결정되는 금리입니다.

    기준금리와 시중금리 자체는 보통은 비례관계이나 시장상황상

    일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와 시중금리는 서로 다른 개념입니다.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이 정하는 금리로, 전체 경제에 대한 금리 수준을 나타냅니다. 이는 통화량 조절을 통해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을 조절하고 경기를 안정시키는 데 사용됩니다.

    반면 시중금리는 개별 은행에서 제시하는 금리로, 예금과 대출 등과 같은 금융상품의 금리 수준을 말합니다. 각 은행에서 경쟁을 통해 시중금리를 조절합니다.

    기준금리가 오르면 일반적으로 시중금리도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둘의 관계는 비례 관계가 아니라 복잡한 상관관계를 가집니다. 따라서 기준금리가 오르는 것이 시중금리에 반드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