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함께 다니던 친구가 제가 학폭 가해자래요

저는 중2 여학생이고 얼마전에 제가 친구한테 초등학교 1학년때 학폭을 가해 했기때문에 모든 무리 아이들이 저와 못다니겠다고 손절을 했습니다.저는

1학년때 학폭으로 신고를 당한적도, 합의를 한적도 없고, 그 친구에 대한 기억도 별로 없으며 같은반이 되기 전 큰 왕래가 없을때는 잘 지냈고,올해 3달동안도 잘 지내다가 갑자기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 친구는 자꾸 저한테 너는 다 잊었구나,

난 하나도 못잊었는데. 와 같은 말을 합니다.

솔직히 중2 되서 초1때 일을 누가 기억합니까? 심지어 기록도,흔적도 증거도 없이 너가 했어. 라고 하고 마주 못하겠다는게 말입니까? 몇몇의 남자애들을 제외한 나머지 반 전체가 저와 친해지려하지 않고 조리돌림하고, 자신들끼리 키득대는것도 모자라 그 친구가 저와 겹지인이란 겹지인에게는 모두 소문을 내고, 그나마 친한 남자애들은 저를 떨군 무리 아이들과 5년씩 된 친구입니다. 저는 이 반에서 이방인이고, 6지망 학교에 붙었기 때문에 다른반에도 친구가 그리 많지 않아요. 하지만 집주변과 학군지 내에 너무 소중한 친구들이 있어 이곳을 떠나기가 싫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청소년기에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한다는 것은 정말 큰 상처입니다. 지금 글쓴이님이 얼마나 힘드실지 쉽게 상상하기 어렵네요.

    물론 어른이나 학교의 도움을 받는다고 해서 예전 관계가 그대로 돌아오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겪고 계신 일은 분명 학교폭력에 해당할 수 있는 문제인 만큼, 혼자 견디기보다 주변 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보셨으면 합니다.

    지금은 거짓된 소문이 진실처럼 퍼져 억울하겠지만, 진실은 언젠가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관계를 맺다 보면 글쓴이님의 진심과 실제 모습을 알아주는 사람들도 분명 생길 것입니다. 지금의 소문이 글쓴이님의 가치를 결정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