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머리를 자꾸 잡아당기는 아기
10개월아기인데 엄마 머리와 안경을 자꾸 가만히 두지 않아요.
이제 힘도 쎄서 너무 아프네요.
왜그러는 걸까요? 이유식 먹을때도 윽박지르듯이 달라고 표현해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머리카락은 신체에서 가장 잡기 쉬운 부분입니다
영유아기에는 엄마나 자신의 머리카락 또는 자신만의 베개나 작은 이불 등 애착물을 갖게 되는데 성장발달 과정에서 나타나는 행동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시기 아이들은 아직 미성숙한 존재로 하는 행동에 대하여
특별한 의미는 없습니다. 아직 자신의 신체를 자유롭게 사용하지 못함으로
자연적으로 나오는 행동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성장하면서 아이가 스스로 신체를 이용하게
되면 줄어들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익숙하고 재미있는반응을 좋아합니다
아이에게있어 이러한것을 댕길때 부모가 하는 반응이 재미있어서 그럴수도 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 머리를 잡아 당긴다면 아이에게 단호하게 엄마 머리를 잡아 당기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세요.
왜 엄마 머리를 잡아 당기면 안되는지 그 이유를 아이 눈높이에 맞게 설명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이유식을 먹을 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윽박지르면서 달라고 한다면 단호하게 윽박지르는 행동은 옳지 않아 알고 말을 해주시면서 왜 윽박지르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설명해 주셔야 합니다.
아이의 행동이 개선될 때 까지 자주 반복적으로 설명을 해주시면서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신기하고재미있으니깐그런겁니다
무언가잡을수있고 자신에게 신기한것들이있으니
호기심으로그럴수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신이 원하는 것으 이루기 위하여
이렇게 잡아당기고 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 머리를 잡아 당길려고 할 때 다른 관심으로 돌려주세요.
예를 들면, 아이 손에 딸랑이를 들려주세요.
반복된 행동을 하지 못하게 훈육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이러한 머리를 잡아당김으로써 자신의 의사표현 등을
하는 것으로 하지 못하게 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가 되면 아이의 주변의 모든 것들이 호기심 대상이 됩니다.
한 두번 하고 말겠지 하고 내버려두면 아이는 놀이처럼 습관화가 되어 버리니 안된다고 가르쳐 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