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집에 대한 사전 조사 결과는 어떻게 되나요?
주변 지역의 부동산 시장 상태를 조사하고, 유사한 집들의 가격과 비교해본다고 하는데
실제 매물 집을 보고 싶은데 어떻게 하나요?
해당 지역의 인프라, 교통 편의성, 학군 등에 대해서도 알아 보려면 어떤식으로 하는게 제일 정확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실제 매물을 확인하려면 해당지역 공인중개사에게 확인하시면 됩니다.
해당 지역의 인프라, 교통 편의성, 학군 등에 대해서도 알아 보려면 어떤식으로 하는게 제일 정확할까요
=> 임장활동을 통해 직접 눈으로 확인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실제 매물 집을 보고 싶은데 어떻게 하나요?
- 외관이야 밖에서 볼 수 있지만 내부는.....10중8,9는 경매나온 집에 집보러 갔다가 욕 먹고 나옵니다. 안그래도 경매 들어가서 기분이 안 좋은데 입찰한다고 집보여달라면 기분이 좋을리가 없겠요?
해당 지역의 인프라, 교통 편의성, 학군 등에 대해서도 알아 보려면 어떤식으로 하는게 제일 정확할까요?
- 지역 카페가 있다면 가입해보시고 아니면 호갱노노같은 어플에 보면 그 동네 관련된 소식들이 있습니다.
도움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기본적으로 요즘에는 네이버 부동산을 통해서 주변의 시세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다만, 경매나 부동산투자나 현장을 임장해서 그만한 가치가 있는 부동산인지 주변은 어떻게 형성되어 있는지 초등학교나 중학교 학군 및 학원가는 잘 형성되어 있는지 파악해보시는게 좋습니다.
해당지역마다의 특성이 있습니다. 학군이 우선되는곳 일자리가 우선되는곳 교통이 편리해서 어느 지역으로 연결이 된다든지 그 지역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지 등이 있습니다.
개인마다 추구하는 성향이나 일반적으로 추구하는 동호수 등도 비교해야 하며 방향또한 중요합니다.
일괄적으로 딱 정해져 있는것이 아닙니다. 경매의 경우 사실 집안까지 보는 것은 사실상 어렵지만 방문을 해보는것도 좋습니다.
대부분 집에 잠을 자는 곳의 경우 혹은 주변 상가들 중에 술집이 많거나 한다면 안전의 문제도 있겠지만 생뢀소음이나 배달오토바이등의 소음등도 발생할 가능성이 다분하기 때문에 잘 파악하고 적당한 시세를 조율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