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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개개비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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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머리좋은건 엄마머리 닮나요?

보통 자녀들 머리좋은건 누구 닮나요?

자녀의 머리좋은거나 아이큐는 유전적으로 엄마 머리 닮나요? 아빠머리는 크게 영향이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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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얄쌍한물개287
    얄쌍한물개287

    자녀의 지능(IQ)이나 "머리 좋음"은 유전적으로 부모 양쪽의 영향을 모두 받지만, 유전적 요인뿐 아니라 환경적 요인도 크게 작용합니다.

    다음은 관련 연구와 일반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한 설명입니다.

    1. 유전적 요인: 엄마 vs. 아빠?

    엄마의 유전적 영향이 더 크다는 주장:

    지능과 관련된 유전자는 X염색체에 많이 위치해 있습니다.

    여자는 XX 염색체를 가지고 있고, 남자는 XY 염색체를 가지므로, 엄마로부터 물려받은 X염색체가 지능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가 일부 있습니다.

    따라서, 남자아이의 경우 엄마의 지능이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설이 있습니다.

    아빠의 영향도 있다:

    지능은 단일 유전자가 아니라, 수백 개의 유전자의 상호작용으로 결정됩니다. 아빠도 이 유전자들의 절반을 제공하므로, 엄마와 비슷한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창의력, 문제 해결 능력 등 특정 지능적 요소는 아빠로부터 유전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2. 환경적 요인의 중요성

    • 가정 환경: 자녀가 자라는 환경, 학습 기회, 부모의 양육 방식 등이 지능에 큰 영향을 줍니다.

    • 영양 상태: 태아 시기의 엄마의 건강과 출생 후의 영양 상태가 뇌 발달에 매우 중요합니다.

    • 사회적 자극: 언어, 대화, 놀이 등 아이가 어릴 때 받는 자극이 지능 발달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3. 유전과 환경의 비율

    연구에 따르면, IQ의 약 50~80%는 유전적으로 결정되며 나머지는 환경적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즉, 부모의 유전적인 기여가 크지만, 교육, 생활 환경, 자극 등이 큰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4. 아빠 머리는 큰 영향이 없는가?

    아빠의 유전자도 자녀의 지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아빠로부터 유전되는 유전자 중 일부는 창의력, 공간지각 능력, 논리적 사고 등에서 기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빠 머리는 큰 영향이 없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결론적으로 자녀의 머리 좋음(지능)은 엄마와 아빠 양쪽의 유전적 영향을 받습니다.

    다만, X염색체에 지능 관련 유전자가 더 많이 위치해 있다는 점에서 엄마의 영향이 약간 더 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유전만으로 결정되지 않고, 환경적 요인(교육, 양육, 생활환경)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유전적인 영향이 있을수도 있지만, 요즘에는 후천적인게 더 큰것 같아요. 얼마나 좋은 교육환경인지. 교육에 시간을 쏟는지요!!!

  • 제 생각으로는 10달 동안 엄마뱃속에서 자라면서 엄마를 좀더 닮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유전적인 요인이 크겠지요.

    자라면서 합습을 통해서 두뇌개발이 되는경우도 많긴하죠~~

  • 자녀의 머리 좋은거나 아이큐는 꼭 유전적으로 엄마 머리나 아빠 머리중 특정인을 닮은것은 아닙니다 엄마아빠의 유전자가 우성이냐 열성이냐에 따라 우성의 영향을 받습니다 아빠의 유전자가 우성이면 아빠를 닮았을 것이고 엄마의 머리가 우성이면 엄마를 닮았을 것입습니다 아니면 돌연변이도 있고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다 옛날 말이죠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본인이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아이들 공부 못하는 아이들 거의 없지 않나요

    학원을 얼마나 다니는데 공부를 못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그리고 경쟁이되서 못하는 아이도잘 못봤습니다

    자기 하기에 달렸구요

    우리 조카들만 봐도 학원 안기도 인천에서 장학금받고 공부 잘만하고 학교 다니고 있어요

    집중력만 좋아도 학교수업만 잘들어도 잘하는 애들은 잘삽니다

  • 물론 유전적인 이유가 있겠지만 한쪽으로 치우쳐져서 그런것들이 결정된다기 보단 아빠와 엄마 쪽 모두 해당되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는 부모의 반반 이니까요

  • 자녀의 머리 좋은건 엄마 아빠 둘다 영향 받습니다 어떤 유전자를 더 많이 받고 영향이 있는지는 유전적으로 엄마쪽 아빠쪽 서로 받습니다

  • 자녀들은 부모중 좋은것을 닮을수도 있고 나쁜것을 닮을수도 있습니다.

    태아를 임신할때 부모의 건강상태도 중요합니다.

    임신중 때교또한 중요하고 출산까지의 모든 행동 출산후 육아방식 음식섭취등 모든것이 영향을주게 됩니다.

  • 그렇지는 않습니다. 자녀의 머리 좋은 것은 부모님 양쪽 유전적으로 영향을 받습니다. 물론 부모님 중 머리가 더 좋은 사람의 영향을 더 받기도 합니다.

  •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자녁의 머리가 좋은건 부모님두분 유전자 따라가는것입니다. 거기에 어릴적부터 자녀교육방식에 따라 우등생이되고 안되고의 차이가 발생되겠죠

  • 부모의 영향이 둘다 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어느쪽 영향을 좀 더 받느냐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그냥 확정적으로 어느 한쪽 영향만 받는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 유전은 모두 양쪽으로 부터 모두 받는 다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말이긴 합니다.

    다만 두뇌는 모계 유전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 다고 하는데, 과학적으로 얼마만큼 입증되었나는 미지수입니다.

    왜냐하면 과학이라는 것도 일종의 가설을 설정하고 그것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만드는 것이라서 연구를 뒷받침할 근거를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도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비타민c가 몸에 좋다, 오히려 영양제를 통해 섭취하는 것은 아무런 이익이 없다는 등의 오래된 학계의 논쟁이 그 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주로 주변 지인들 보니깐.. 머리 좋은건 아빠를 닮더라구요. 엄마는 키를 닮는것 같구요.

    뭐 모든 집안이 다그런건 아니지만, 자식이 잘되면, 항상 엄마, 아빠중 그래도 조금 잘한 사람을 닮았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 뇌의 사고 능력과 지능을 결정하는 유전자는 X 염색체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여성에 염색체는 XX이므로 X 염색체가 2개 남성은 XY이므로 X 염색체가 1개 입니다.

    때문에 두뇌 지능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유전자는 남성보다는 여성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는 절대적인 규칙은 아니며 아이에 지능은 결국 성장환경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 자녀의 머리는 부모님 모두의 영향을 받습니다. 아빠머리도 중요하고 엄마 머리도 중요하죠 그리고 아이 시절에 부모의 습관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는 습관도 많이 영향을 받습니다.

  • 공부는 유전이나, 엄마머리만 닮는 게 아닙니다. 염색체란게 둘다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공부머리는 유전도 있지만,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후천적인 노력도 한몫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갈수록빠른 야크입니다

    부모의 영향도 있지만 환경적인 요인도 중요한거 같습니다.

    아무리 부모의 머리가 좋아도 자라는 환경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그 재능을 펼치기 힘들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 물론 유전적인 이유가 있겠지만 한쪽으로 치우쳐져서 그런것들이 결정된다기 보단 아빠와 엄마 쪽 모두 해당되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는 부모의 반반 이니까요. 하지만 애기를 가지는 10개월간의 기간으로 엄마를 앎을 가능성이 높다고봅니다~~

  • 안녕하세요 화려한호저256입니다. 상관없습니다만 아이큐는 유전적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음악과 운동처럼 유전적이죠...

  • 자녀가 꼭 부모님의 머리를 닮는건 아닙니다.

    부모님은 그럭저럭 사는데 자녀들은 훌륭하게 잘 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부모님은 두분이 교수나 의사인데 자녀들은 지나치게 평범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머리가 좋은건 선천적 영향보다는 후천적으로 노력을 많이 해서 똑똑한것 같아요.

    노력은 배신을 하지 않는다고 하잖아요.

  • 머리 유전자는 엄마쪽을 많이 닮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거지 절대적인 건 아닙니다. 실제로 천재적인 아이를 보면 부모는 지극히 평범하신 분들이 있거든요. 그리고 요즘에는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아 어떤 환경에 노출이 되느냐도 아이의 지능에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풍성한바다사자입니다.

    보통 x염색체에 지능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xx염색체인 여성의 지능이 높을 수록 좋다고는 합니다. 항상 결과적으로 맞다 할 수는 없습니다. 유전자라는 것도 있지만 xx염색체와 xy염색체 그리고 생활 하는 모습, 변화 되는 모습 등에서 자녀들이 부모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부모의 두뇌가 모두 좋으면 자녀가 똑똑할 확률은 높겠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부모의 두뇌가 다소 좋지 않더라도 머리 좋거나 노력형 자녀가 태어나기도 합니다.

    부모의 탓을 할 수는 있겠지만 그저 유전으로 끝내기 보다는 본인이 어느정도는 노력하면 달성가능하기도 합니다. 1%의 재능과 99%의 노력으로 성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1%의 재능이 없다면 결코 성공할 수 없다는 말과 같기도 하지만 99%는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 보통 두뇌는 유전인자에 따라서 형성된다고 말은 하지만 꼭 그렇치만은 아닌것 같습니다ㆍ 후천적으로 책을 많이보게하고 두뇌개발을 하면 두뇌가 좋아지기도 합니다

  • 저의 지인이 교사입니다. 저도 궁금해서 교사인 친구에게 톡같은 질문을 던져보았습니다. 친구의 말은 재미있게도 교사들끼리도 이런 주제를 이야기 해보는데 결론은 공부 머리는 부모님의 유전적인 요소가 확실히 의미있는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과학적으로 보면 자녀의 두뇌는 모계쪽에서 조금 더 영향을 받는다고 읽은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경험으로는 유전적 요소도 의미는 있겠지만 후천적 교육 환경이 결정적이라 생각합니다. 태교때 부터 태아에게 좋은 것을 들려주고 따뜻하고 긍정적인 교감을 할수 있도록 하고 태어나서는 새로운 것에 노출을 많이 시키고 어려서는 독서와 함께 만들기 등 손을 많이 쓰는 활동을 하게 해주세요. 저도 두뇌가 좋은 편은 아니고 딱 평균정도 였지만(고등학교때 교무실에서 우연히 저의 아이큐를 보고 실망했음) 저희 두 자녀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실천을 하려고 했더니 성적이 모두 잘 나오고 둘 다전문직에 종사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 드린것은 학업적인 부분이고, 실제 사회 생활 또는 사업적인 감각에 있어서는 평소 보고 듣고 경험 한 것에 지대한 영향을 받으니 다방면에 넓게 그리고 관심 분야에 깊게 파 들어가는 것이 나름의 결실을 맺게 되겠지요. 결론적으로 말씀 드리면 자신의 성향에 맞게 학업이든 실질적인 사업 능력이든 거기에 직접 시간 투자를 얼마나 하고 노력을 얼마나 했는지가 중요한 포인트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