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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인플레이션은 물가의 상승, 디플레이션은 물가의 하락을 의미하는데요, 각각 소비자와 기업, 정부 재정에 미치는 효과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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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은 화폐 가치 하락으로 인해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현상입니다. 수요 견인 인플레이션은 총수요 증가로 인해 발생합니다. 비용 상승 인플레이션은 생산 비용 증가로 인해 발생합니다. 기대 인플레이션은 미래 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가 현재 물가 상승을 부추기는 현상입니다. 인플레이션은 구매력 감소, 실질 소득 감소, 소비 위축, 생산 비용 증가, 가격 결정 어려움, 투자 위축, 재정 지출 증가, 세수 감소, 경제 불안정 심화가 발생합니다. 디플레이션은 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현상입니다. 총수요 감소는 소비 및 투자 감소로 인해 발생합니다. 중앙은행의 긴축 정책 등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부동산, 주식 등 자산 가격 하락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이는 구매력 증가, 소비 지연, 경제 주체의 심리 위축, 매출 감소, 이윤 감소, 투자 위축, 고용 감소, 세수 감소, 재정 지출 부담 증가, 경기 침체 심화가 발생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는 것은 경제가 성장하고 상승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고 반대로 디플레이션은

      경제적인 하락을 의미 합니다

    • 과거 일본이 디플레이션 늪에 빠지면서 장기적인 저성장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 결론적으로 적절한 인플레이션은 도움이 되지만 과도한 인플레는 가처분 소득이줄어들면서

      가계경제에 악재이고 기업도 실적이 나빠지게 됩니다

    • 자연스럽게 실적이나 소비가 줄면 정부의 재정도 악화되기에 정부는 인플레를 경제성장율

      이하로 눌러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디플레이션은 쉽게 말해서 물건이 안 팔리는 것입니다 간단히 보면 우리나라 먹고 사는 것이 삼성전자 등이 만들어내는 것을 팔아서 그 사고 파는 거에 대한 이윤도 남지만 세금이 국가로 들어가는 것이지요 정부에서 경제가 어려울 때 민생지원금이라서 줘서 돈을 쓰게 하는 것은 바로 경제 활성화와 세금 때문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반대로 인플레이션은 동남아 국가와 비교해 봤을 때 연평균 2% 정도 인플레이션이 오는 것은 정상적이다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동남아시아 사람들이 아무리 일을 해도 한국으로 갈 때 비행기 값이나 한국에서 뭔가를 살 수가 없습니다 그것이 경제 차이겠지요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여기에는 두가지 시선이 있습니다.

    적당한 인플레이션 필요하고, 디플레이션은 경제에 안좋다는 의견과 인플레이션이 안좋다는 의견입니다.

    첫번째 의견은 지금의 시스템이며 과거 엘리트경제학자들이 옹호해서 지금까지 온 것입니다. 적당한 인플레이션이 일어나야 돈이 돌고 이게 투자로가서 경제가 발전할수 있으며, 오늘보다 내일 조금더 물가가 올라야 사람들이 소비를 미루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돈양이 늘어서 투자하고, 이 투자된게 고용창출하고 고용되서 사람들 돈벌고, 이 사람들이 소비를 미루지 않아서 경제가 선순환한다는 것입니다.

    근데 반대 오스트레일리아 파는 다릅니다. 이렇게 돈을 정부의 권한으로만 무작정 늘려서 투자로 가는것은, 특정 계층(늘어난 돈을 가장먼저 받을 수 있는 계층)만 좋고, 나머지 일반 시민들은 돈이 늘어난 대가로 인한 물가상승으로 고통이 커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굳이 돈을 안늘려도 필요한데만 잘 선택해서 운영하고 투자성과는 얼마든지 나올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전자는 현재까지의 자본주의 시스템으로 실제 우리가 겪고 있는 것이고, 후자는 우리가 살아서 겪어본적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은 물가 상승으로 화폐 가치가 하락하는 현상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구매력이 감소하여 생활이 어려워질 수 있지만, 기업은 단기적으로 매출 증가와 부채 부담 감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정부 입장에서는 세수 증가로 재정 확대가 가능하지만, 장기적으로는 경제 불확실성 증가와 투자 위축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면 디플레이션은 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현상입니다. 소비자는 구매력 증가로 단기적 혜택을 볼 수 있지만, 소비 지연으로 경기 침체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기업은 매출 감소와 실질 부채 부담 증가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정부는 세수 감소로 재정 운용에 제약을 받게 됩니다. 장기적인 디플레이션은 경제 전반에 걸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먼저 인플레이션은 기업이 가격을 결정하고 투자를 계획하며 위험을 관리하는 것을 보다 어렵게 만들어버립니다. 그리고 서비스와 상품의 가격 수준이 올라감에 따라 소비자는 서비스를 이용하고 상품을 구입하는 것이 더 어려워지며 생활 수준이 전보다 낮아질 수 있습니다.

    디플레이션은 기업의 생산과 투자, 그리고 고용 수준까지 낮아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경제 활동이 둔화되기 시작하면 기업은 소비자의 수요를 자극하기 위해 가격을 낮추게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