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임박제품 냉동실 보관하면 유통기한이 길어지나요?
마트에서 식재료를 시켰더니 유통기한이 얼마남지 않은 훈제오리를 보냈더라구요 금방 소비못할거 같은데 냉동실에 넣어뒀다 나중에 꺼내 먹어도 되는지 궁금해요 냉동실보관시 얼마나 유통기한이 더 길어지는지도 궁금해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제품에 표기된 ‘유통기한’ 이라 함은 제조사가 제품의 질을 보증하는 기한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해당 유통기한이 지났다 하여 바로 상하거나 변질되는 것이 아닌만큼 기한이 지난지 오래되지 않았고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보관방법을 잘 지키셨다면
드셔도 큰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다만 품질이 제조사에서 보장하는 유통기한 이후라 맛이 떨어진다던지 할 수 있으니 되도록 기한 내에 다 드시는게 좋겠죠.
또한 냉동보관을 하면 유통기한이 지나도 괜찮다라는 생각은 접어두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냉동상태에서도 시간은 흐르니까요.
냉동실에 넣으시면 상하는 현상은 막을 수 있으나 식감이나 맛이 좀 떨어질 순 있습니다
부패균들이 영하에선 거의 활동을 못한다고 하는게 맞을진 잘 모르겠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양념된 고기류를 구입해서
냉장실에선 1주일 정도
냉동실에선 3개월 정도를 이야기 하더라구요
대신 냉동실에서 꺼냈을땐 해동이 필요해서 시간이 좀 걸릴 순 있을 거 같네요
어쨌건간에 당장 드시지 못하시는 경우라면 냉동실에 보관하시다가 조리전 약 두어 시간 자연 해동 시키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참고로 다른 식재료들은 냉동을 시켜도 나름 본래 상태에서 냉동된 것처럼 유지되는데 양파는 냉동 비추합니다.
투명한 색깔로 바뀌어 냉동되어 있어서 마치 양파 익혔을때 투명한 것처럼 되고 식감도 이상해지는것 같았습니다 어디까지나 이건 제 경험입니다
냉동 보관 하면 일반고기 오래 있다 먹을라고 냉동 하는 것과 같습니다.
당연 오래 보관 할수 있고요.
유통기한은 늘어나지만 상하지 않는건 아니며 상하는 속도가 느려질 뿐입니다.
결론적으로 먹고 안먹고는 드시는분
결정이며 얼린걸 해동하고를 반복해 번거로울수 있으므로 얼리시기전 비닐에 먹을만큼 나눠서 얼리는게 나중에 편하답니다.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이 있습니다.
유통기한 말 그대로 소비자에게까지 전달하기 위한 기간이고
소비기한은 유통기한 이후에도 먹을수 있는 기한을 말하는 것 입니다.
우유 같은 경우 유통기한 이후에도 냉장 보관으로 좀 더 두고 먹을수 있고 미개봉이면 기한이 더 길어 지죠.
다만 유통기한 이후 소비기한이 있다고 해도 개봉 후에는 빠른 섭취를 권한다고 하더라구요.
위 훈제오리가 미개봉 진공포장인 경우 맛, 식감을 위해서 냉장으로 유통기한 이후에도 좀 더 두고 빨리 드시는게 좋을거 같구요.
개봉을 하셨다면 냉동실에 잘 포장해서 넣고
먹으실때 해동을 하게되면 미생물이 발생한다고 다시 냉동하지 말고 다 조리해서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양이 많다면 냉동실에 넣을때 나눠서 넣으세요.
꺼내서 먹을때 나눠진거 하나씩 꺼내서 먹으면 양에 대한 부담이 적으실꺼에요.
그리고 아무리 소비기한이 있다고 해도 냉장실에 드러간 음식은 잊혀지게 되더라구요.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드시길 권장합니다.
원래 유통기한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팔수있는 기간
이라고 들엇어요.. 유제품은 모르지만
과자.냉장육.훈제오리.아이스크림 정도는 기한1.2달
지나도 먹어도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대신 맛은 막나온거랑 다르게 떨어지죠!
맛때문이라도 유통기한 지키는 제 결론입니다..
그리고 냉동해도 상하는건 똑같습니다..
속도가 느릴뿐.. 몇년 보관할거 아니면 좀지나도 괜찬아요
유통기한은 "유통이 가능한기간"을 나타내는표시입니다
유통기한이 지난후에는 "소비기한"이라는것이 있습니다
말그대로 "소비가 가능한기간"임을 뜻하는것이죠
소비기한은 품별마다 다 다릅니다
훈제 오리같은경우엔 육류이니 유통기한이 지난후 "냉장보관"을 했을시엔 2주가 마지노선이 되겠네요
안전하게 일주일까지는 드셔도됩니다
냉장식품중 유제품은 3일 그외엔 7일을 기억하시면 편할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