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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1기a로 5년전 수술후 문합부위 염증

성별
여성
나이대
74

저희 엄마가 18년도 8월에 위암 1기a로 진단받고 부분절제 수술받았어요. 그간 아무 문제없이 지내다가 올2월부터 속쓰림있어서 오늘 내시경을 받았어요. 그랬더니 문합부근에 군데군데 염증이 있다고 3개월동안 약을먹고 다시 내시경해보자고 했대요.

저게 다시 암이될수있나요?? 그리고 흔한일인가요?

전에 암진단받기전에도 워낙 위염이 심했었거든요ㅜㅠ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네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것이 염려가 되어 짧은 시간 뒤에 다시 검사를 하자고 하신 것 같습니다

    일단은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3개월뒤 검사를 꼭 받아주세요

  • 수술 후 문합부위는 염증이 생기기 쉬운 부위로, 위산과 음식물의 자극으로 인해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염증이 다시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100프로 배제할수는 없겠으나 매우 낮습니다. 주로 염증은 만성적인 자극과 관련이 있으며, 관리와 치료를 통해 대부분 호전될 수 있습니다.

    위암 수술 후 5년 동안 아무 문제없이 지내셨다면, 재발 가능성은 낮아졌지만, 여전히 정기적인 검진과 관찰이 필요합니다. 특히, 이전에 위염이 심하셨던 점을 고려하면, 문합부위의 염증은 과거 위염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현재 처방된 약물을 복용하면서 3개월 후 내시경 검사를 다시 받아 염증의 호전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