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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의 말똥구리
땅속의 말똥구리23.11.10

산만한 ADHD증상의 아이 훈육법?

ADHD증상은 정말 산만한 아이들한테 나타나는 증상을 말하는데요.

이런 증상은 어떻게 진단되는건가요?

그리고 이런 아이의 훈육법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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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1.11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ADHD의 진단기준은 정말 광범위합니다.

    다음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 장애의 진단은 아래 1)또는 2)번 중 한 가지일 때 가능하다고 합니다.

    1) '부주의'에 관한 다음 증상 가운데 6가지 이상의 증상이 6개월 동안 부적응적이고 발달 수준에 맞지 않는 정도로 지속된다.

    - 흔히 세부적인 면에 대해 면밀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거나, 학업, 작업, 또는 다른 활동에서 부주의한 실수를 저지른다.

    - 흔히 일을 하거나 놀이를 할 때 지속적으로 주의를 집중할 수 없다.

    - 흔히 다른 사람이 직접 말을 할 때 경청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 흔히 지시를 완수하지 못하고, 학업, 잡일, 작업장에서의 임무를 수행하지 못한다.

    - 흔히 과업과 활동을 체계화하지 못한다.

    - 흔히 지속적인 정신적 노력을 요구하는 과업(학업 또는 숙제 등)에 참여하기를 피하고, 싫어하고, 저항한다.

    - 흔히 활동하거나 숙제하는 데 필요한 물건들을 잃어버린다.

    - 흔히 외부의 자극에 의해 쉽게 산만해진다.

    - 흔히 일상적인 활동을 잊어버린다.


    2) '과잉행동-충동'에 관한 다음 증상 가운데 6가지 이상의 증상이 6개월 동안 부적응적이고 발달 수준에 맞지 않을 정도로 지속된다.

    - 과잉행동 증상

    - 흔히 손발을 가만히 두지 못하거나 의자에 앉아서도 몸을 꼼지락거린다.

    - 흔히 앉아 있도록 요구되는 교실이나 다른 상황에서 자리를 떠난다.

    - 흔히 부적절한 상황에서 지나치게 뛰어다니거나 기어오른다. (청소년 또는 성인 경우에는 주관적인 좌불안석으로 제한될 수 있다)

    - 흔히 조용히 여가 활동에 참여하거나 놀지 못한다.

    - 흔히 "끊임없이 활동하거나" 마치 "자동차(무엇인가)에 쫓기는 것"처럼 행동한다.

    - 흔히 지나치게 수다스럽게 말을 한다.

    - 충동성 증상

    - 흔히 질문이 채 끝나기 전에 성급하게 대답한다.

    - 흔히 차례를 기다리지 못한다.

    - 흔히 다른 사람의 활동을 방해하고 간섭한다

    2. 장해를 일으키는 과잉행동-충동 또는 부주의 증상이 7세 이전에 있었다.

    3. 증상으로 인한 장해가 2가지 또는 그 이상의 장면에서 존재한다.

    4. 사회적, 학업적, 직업적 기능에 임상적으로 심각한 장해가 초래된다.

    5. 증상이 광범위성 발달장애, 정신분열증, 또는 기타 정신증적 장애의 경과 중에만 발생하지 않으며, 다른 정신 장애(예: 기분장애, 불안장애, 해리성 장애, 또는 인격장애)에 의해 잘 설명되지 않는다.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 장애는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다.

    - 복합형: 지난 6개월 동안 진단 기준

    - 주의력 결핍 우세형: 지난 6개월 동안 진단 기준

    - 과잉행동-충동 우세형: 지난 6개월 동안 진단 기준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snuh.org/health/nMedInfo/nView.do?category=DIS&medid=AA000358


    아울러 아이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집중을 잘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보기 전에 아이의 생활패턴을 체크해야 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를 통해 주의집중시간을 늘려주세요. 아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놀이에는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합니다.

    아이에게 선택권과 책임을 아이에게 부여해주세요.

    아이와의 사소한 약속이라고 할지라도 잘 지켜주세요.

    가족 모두 서로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집안 환경을 차분한 느낌으로 정돈해주세요. (아이가 공부할 때 TV보지 않기)

    건강한 신체리듬을 만들어주는게 좋습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 들이기)


    출처: 서울대학교병원 일부 발췌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adgd를 겪고 있다면, 아이에게 짧고, 단호하고, 엄격하게 훈육을 해야 합니다

    훈육을 할 땐 말이 길어지면 안됩니다.

    팩트만 짧게 이야기 하고, 바로 안아주시고, 항상 사랑하고 있다라고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ADHD나 기타 정신질환은 검사도구가 있습니다

    신뢰성과 타당도가 높은 도구를 사용하여 아이를 검사하여 증상을 파악할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주의 또는 과잉행동/충동성 분류에 해당하는 9개의 증상 중 6개 이상의 증상이 최소 6개월 이상 기간 동안 지속되며 환자의 발달수준과 일관성이 없고 환자의 사회적, 학업, 직업적 활동에 직접적인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수준일 때 ADHD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산만한 아이에게는 시각적인 주의력 훈련을 하는게 좋아요. 부모님과 함께 슬로 모션 놀이를 하는것도 도움이 되고 늘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하게 하고 필요한 물건은 버리도록 해주세요. 신체활동도 충분히 해주는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adhd증상의 진단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시군요.

    아래 글에서 참고하기 바랍니다

    여러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스트레스나, 감정조절이 안 되거나, 분노 조절이 잘 되지 않을 때, 미디어, 게임 등의 원인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 글에서도 확인하기 바랍니다.

    ADHD의 원인은 다양한데, 환경적 요인보다 뇌의 신경생물학적인 요인들이 더 중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ADHD는 높은 유전성을 지니지만 아직 ADHD를 유발하는 특정 유전자가 밝혀지지는 않았다. ADHD 아동의 형제는 약 30%의 발현율을 나타낸다. 신경전달 물질인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 등 신경전달 물질도 ADHD 발병과 관련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ADHD 환자들은 뇌 크기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작고, 대뇌피질의 두께도 얇다는 연구도 있다. 뇌파검사에서 비정상적인 뇌파소견이 발견되기도 한다.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19072301135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adhd는 아이의 여러 행동양상을 통해서

    진단하는 경우가 많아요

    약물치료와 다른 치료 등을 병행하셔야 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ADHD는 지속적으로 주의력이 부족하여 산만하고 과다활동, 충동성을 보이는 상태를 말하며

    1.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 장애의 진단은 아래 1)또는 2)번 중 한 가지일 때 가능하다.
    1) '부주의'에 관한 다음 증상 가운데 6가지 이상의 증상이 6개월 동안 부적응적이고 발달 수준에 맞지 않는 정도로 지속된다.
    - 흔히 세부적인 면에 대해 면밀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거나, 학업, 작업, 또는 다른 활동에서 부주의한 실수를 저지른다.
    - 흔히 일을 하거나 놀이를 할 때 지속적으로 주의를 집중할 수 없다.
    - 흔히 다른 사람이 직접 말을 할 때 경청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 흔히 지시를 완수하지 못하고, 학업, 잡일, 작업장에서의 임무를 수행하지 못한다.(반항적 행동이나 지시를 이해하지 못해서가 아님)
    - 흔히 과업과 활동을 체계화하지 못한다.
    - 흔히 지속적인 정신적 노력을 요구하는 과업(학업 또는 숙제 등)에 참여하기를 피하고, 싫어하고, 저항한다.
    - 흔히 활동하거나 숙제하는 데 필요한 물건들(예: 장난감, 학습 과제, 연필, 책 또는 도구)을 잃어버린다.
    - 흔히 외부의 자극에 의해 쉽게 산만해진다.
    - 흔히 일상적인 활동을 잊어버린다.
    2) '과잉행동-충동'에 관한 다음 증상 가운데 6가지 이상의 증상이 6개월 동안 부적응적이고 발달 수준에 맞지 않을 정도로 지속된다.
    - 과잉행동 증상
    - 흔히 손발을 가만히 두지 못하거나 의자에 앉아서도 몸을 꼼지락거린다.
    - 흔히 앉아 있도록 요구되는 교실이나 다른 상황에서 자리를 떠난다.
    - 흔히 부적절한 상황에서 지나치게 뛰어다니거나 기어오른다. (청소년 또는 성인 경우에는 주관적인 좌불안석으로 제한될 수 있다)
    - 흔히 조용히 여가 활동에 참여하거나 놀지 못한다.
    - 흔히 "끊임없이 활동하거나" 마치 "자동차(무엇인가)에 쫓기는 것"처럼 행동한다.
    - 흔히 지나치게 수다스럽게 말을 한다.
    - 충동성 증상
    - 흔히 질문이 채 끝나기 전에 성급하게 대답한다.
    - 흔히 차례를 기다리지 못한다.
    - 흔히 다른 사람의 활동을 방해하고 간섭한다(예: 대화나 게임에 참견한다).
    2. 장해를 일으키는 과잉행동-충동 또는 부주의 증상이 7세 이전에 있었다.
    3. 증상으로 인한 장해가 2가지 또는 그 이상의 장면에서 존재한다. (예: 학교 또는 작업장, 가정에서)
    4. 사회적, 학업적, 직업적 기능에 임상적으로 심각한 장해가 초래된다.
    5. 증상이 광범위성 발달장애, 조현병(정신분열증), 또는 기타 정신증적 장애의 경과 중에만 발생하지 않으며, 다른 정신 장애(예: 기분장애, 불안장애, 해리성 장애, 또는 인격장애)에 의해 잘 설명되지 않는다.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 장애는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다.
    - 복합형: 지난 6개월 동안 진단 기준 A.1)과 A.2) 모두를 충족시킨다.
    - 주의력 결핍 우세형: 지난 6개월 동안 진단 기준 A.1)은 충족시키지만 A.2)는 충족시키지 않는다.
    - 과잉행동-충동 우세형: 지난 6개월 동안 진단 기준 A.2)는 충족시키지만 A.1)은 충족시키지 않는다.

    위와 같이 진단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산만하고 충동적이고 집중력이 부족하다고 해서 모두 ADHD는 아닙니다.

    아이의 기질적인 특징과 지능수준, 정서상태 등이 주의력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만큼 이들 고려하여 ADHD를 감별할 때는 부모가 진단하는 것이 아니라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 하겠습니다.

    아이의 훈육방법은 아이의 기질을 먼저 파악하고, 아이도 어떻게 할수 없다는 사실을 충분히 이해해 주어야 합니다.

    일관성 있게 규칙과 바람직한 행동을 알려주도록 하세요.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 주시면서 부드럽게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adhd진단키트사용

    뇌파검사로판단할수있으며

    훈육교육시자기조절능력을 기르게하면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