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 빨래가 마르지 않고 냄새가 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얼마 전부터 혼자 자취를 시작했는데, 빨래 때문에 고민이 많아서 질문드립니다.

방에 건조대를 두고 빨래를 널어 말리고 있어요. 그런데 요즘은 하루가 지나도 잘 마르지 않고, 다 말랐다 싶은 옷에서도 꿉꿉한 냄새가 납니다. 세탁할 때는 평소처럼 세제와 섬유유연제를 적당량 쓰고 있고, 베란다가 없어서 창문 근처에 건조대를 두고 있어요. 환기는 낮에만 잠깐씩 하는 편입니다.

혹시 세탁 방법이 문제인 건지, 널어 두는 방식이 문제인 건지 모르겠어요. 건조기를 사기에는 부담이 되어서, 돈을 많이 들이지 않고 해결할 방법이 있으면 알려 주세요.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전자제품을 구매하지 않으신다면 환기만이 살길입니다. 환기할때는 한쪽만 개방하는것이 아니라 양방향으로 환기하여 바람이 통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탁 건조대는 최대한 햇빛을 많이 받는 곳에 두셔야 합니다. 살균 효과까지 있습니다. 집에 계시면서 환기하실때에 선풍기를 틀어 환기하는 동안 최대한 마를 수 있게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밤에 세탁하면 추워서 문을 닫고 건조가 시작되는데 이것보다는 아침이나 낮에 세탁해 건조 초기에 햇빛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반갑습니다. 남겨주신 질문에 대해서 답변드립니다.

    방에 건조대를 두면 습도가 높아져 빨래가 잘 마르지 않고 퀴퀴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세탁 시 베이킹소다를 섞어 보시고, 빨래 사이에 신문지를 끼우거나 선풍기를 틀어 주시면 건조에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 답변 내용중에 궁금하신 내용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 건조기가 부담스러우면 제습기 사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건조기가 부담스러워서 방 안에다가 제습기 키고 하루종일 돌린 다음에 상태를 봅니다. 다만 전기비가 조금 나올 수 있어 에너지효율 좋은 제습기를 쓰는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