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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한사발원샷이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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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리스트라는 명칭은 어디에서 유래한건가요?

죽기 전에 해야 할 또는 하고싶은 것을 정리한 버킷리스트라는게 있는데, 이 명칭은 어디에서 유래된 용어일까요? 또는누가 만들어낸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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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버킷리스트는 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일을 적은 목록을 말합니다

    이 말의 유래는

    ‘죽다’라는 뜻으로 쓰이는 속어인 ‘킥 더 버킷(kick the bucket)’으로부터 만들어진 말이라고합니다.

    중세 시대에는 교수형을 집행할때 올가미를 목에 두른 뒤 뒤집어 놓은 양동이(bucket)에 올라간 다음 양동이를 걷어참으로써 집행했다합니다.

    이로부터 ‘킥 더 버킷(kick the bucket)’이라는 말이 유래하였다고 전해집니다

  •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버킷리스트는 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일을 적은 목록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그 유래는 다음과 같습니다.

    ‘죽다’라는 뜻으로 쓰이는 속어인 ‘킥 더 버킷(kick the bucket)’으로부터 만들어진 말이다. 중세 시대에는 교수형을 집행하거나 자살을 할 때 올가미를 목에 두른 뒤 뒤집어 놓은 양동이(bucket)에 올라간 다음 양동이를 걷어참으로써 목을 맸는데, 이로부터 ‘킥 더 버킷(kick the bucket)’이라는 말이 유래하였다고 전해진다.

    2007년 미국에서 제작된 롭 라이너 감독, 잭 니콜슨·모건 프리먼 주연의 영화 <버킷 리스트>가 상영된 후부터 ‘버킷 리스트’라는 말이 널리 사용되기 시작했다. 영화는 죽음을 앞에 둔 영화 속 두 주인공이 한 병실을 쓰게 되면서 자신들에게 남은 시간 동안 하고 싶은 일에 대한 리스트를 만들고, 병실을 뛰쳐나가 이를 하나씩 실행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우리가 인생에서 가장 많이 후회하는 것은 살면서 한 일들이 아니라, 하지 않은 일들’이라는 영화 속 메시지처럼 버킷 리스트는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다 가려는 목적으로 작성하는 리스트라 할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버킷 리스트 [bucket list]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버킷리스트란 죽기 전에 꼭 한 번쯤은

    해 보고 싶은 것들을 정리한 목록을

    의미한다.

    국립국어원에서는 '소망 목록'이라는

    순화어를 제시했다.

    어원은 '죽다'라는 의미의 '양동이를 차다(Kick the Bucket)'란 영어 관용어로,

    유래는 굉장히 무서운 뜻을 가지고

    있다. 목을 매고 죽을 때 양동이 위에

    올라가서 목을 밧줄(노끈)에 걸고

    양동이를 발로 차서 죽는 것에서

    유래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유명한 장소들을 여행하기, 매우 맛있고 비싼 고급 음식 먹어보기, 매우 예쁘고 멋지고 비싼 옷 입어보기,

    스카이 다이빙 해보기 등이 있다.

    -출처: 나무위키

  •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버킷 리스트란? 유래를 알고보니…"무섭네" -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 › 문화 › 문화일반

    2014. 11. 30. — 버킷 리스트는 '죽다'라는 뜻으로 쓰이는 속어인 '킥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버킷리스트란 죽기 전에 꼭 한 번쯤은 해 보고 싶은 것들을 정리한 목록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국립 국어원에서는 '소망 목록'이라는 순화어를 제시했다고 하지요. 국내에서는 어느 순간 열풍처럼 버킷 리스트라는 단어가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버킷 리스트는 ‘죽다’라는 뜻으로 쓰이는 속어인 ‘킥 더 버킷(kick the bucket)’으로부터 만들어진 말로 중세 시대 교수형을 집행하거나 자살할 때 올라가는 양동이를 걷어차는 의미에서 유래됐다고 한다고 합니다.이 버킷 리스트가 국내에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은 지난 2007년 잭 니콜슨, 모건 프리먼 주연의 영화 ‘버킷 리스트’가 상영된 후부터 입니다. 영화는 죽음을 앞에 둔 영화 속 두 주인공이 한 병실을 쓰게 되면서 자신들에게 남은 시간 동안 하고 싶은 일에 대한 리스트를 만들고, 병실을 뛰쳐나가 이를 하나씩 실행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버킷리스트는 죽기전 꼭 해보고싶은 일과 보고싶은 것을 적은 목록으로

    과거 유럽의 중세시대에 자살하거나 교수형에 처하는 사람은 높은 곳에서 목을 밧줄에 달고 묶은 뒤 마지막에 가벼운 양동이를 발로 차면서 마지막에 목숨을 거두었습니다.

    죽기 직전 마지막으로 차는 것이 양동이여서 영어로 죽다 라는 뜻으로 쓰이는 속어 킥 더 버킷으로부터 만들어진 말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기사에 따르면 버킷리스트의 유래는 나름 섬뜩한데,

    버킷 리스트는 ‘죽다’라는 뜻으로 쓰이는 속어인 ‘킥 더 버킷(kick the bucket)’으로부터 만들어진 말로 중세 시대 교수형을 집행하거나 자살할 때 올라가는 양동이를 걷어차는 의미에서 유래하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