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자신이 정말 엄마로서 실격인듯 싶어요

저는 결혼하고 친구들과 거의 연락도 안하고 제가 사는곳이 오피스텔이어서 아기키우는 부모들도없고 저희 부모님도 일을 하시는분이고 시어머니는 안계셔서 아이키우는거에 대해누구의 조언도 듣지 못하고 그냥 제 나름대로 제 방식대로 아이를 키우고 케어를 했어요

그리고 오늘 신랑 친구부부와 저녁식사를 같이하기로 했고 저녁먹기전 잠시 백화점을 갔죠

저는 이제까지 아이옷을 고를때 그냥 무저건 이쁘고 귀여운옷만샀어요. 그런데 신랑친궁의 와이프분은 아이가 편하게 입을수있는 재질의 옷 위주로 고르더군요

그렇게 같이 아이옷을 사고 저녁을 먹으러갔는데 저희딸은 집에서 항상 밥을 잘 안먹어요 그래서 항상 고민이었죠

거기서도 제가 주는 밥을 안먹더라고요 생각이 없나 하고 그냥 나라도 챙겨먹자 생각하고 밥을 먹고있는데

남편친구 와이프분이 제 딸에게 장난을 치며 밥을 주니 잘 받아먹더라고요..전 그냥 멍하니 그 모습을보고 있었죠 그 분이 제 딸이 어느정도 배가 찰것같을때까지 계속주셨죠

저도 같은음식으로 따라서 줘보려고했지만 제가 주는밥은 안먹더라고요

그걸보니 제 자신이 부끄럽고 엄마로서 실격인듯 싶더라고요...가슴이 답답하고 창피했어요

저같은 상황에서 아이를 캐어하시는분들이 꽤있을듯 싶은데 다른분들께서는 어떻게 아이를 캐어하시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렇게용기내셔서 아이에대한고민을올리시는

      것을보면좋은어머니같습니다

      너무 자책하지않으셨으면 좋겟습니다

      누구에게도 육아조언을얻기힘든 환경이였기에

      질문자님 나름의방법으로아이를키우려고

      노력을많이했을꺼라생각합니다

      다 각자에환경에맞게 육아를하는것이고

      남과 육아방식이 조금다르다고해서

      비교할필요는없습니다

      부모님들은아이에게 다해주어도

      항상부족하다고느낍니다

      또 아이를유독잘다루고 더친근감 있게

      다가가는사람이있습니다

      아이가 남편칩구

      와이프분을잘따르는 부분을보고 마음속으로

      엄마로써 부끄럽고 가슴이답답하셧을수도있는데

      그것또한 그분한테 배울점이니

      부끄럽다고 생각하기보다 육아에대해

      모르는것은물어보시고

      친근하게다가가는것도좋습니다

      아이가평소 밥을잘먹지않는다면

      억지로먹이기보다

      케릭터가그려진 흥미로울만한 식판으로바꾼뒤에

      "누가누가잘먹나"라고해서엄마와같이

      먹는 놀이를통해서 야채나반찬등을

      재미있게표현해주고

      음식물을잘씹어서넘길수있도록

      엄마께서 신경써주시고도와주시면됩니다

      평소때 책이나유튜브를통해 육아에대한지식을

      쌓으시고 맘카페에서 소통해보시면

      아이를키우시는데 힘든점이나고충에대해서

      많은 조언을 얻으실수있을것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육아에 대해서 서로간의 차이가 있을수있습니다.

      이것은 육아관의 차이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런 경우 스스로 육아에 대한 교육을 받는것이 도움이 될듯합니다.

      스스로 이런 것들이 지속되다보면 육아 스트레스로 올수있습니다.

      육아교육을 받으면 이런 궁금증이나 스트레스를 받는부분이 좋아질수있을겁니다.

      스스로 안되는 것은 육아 방식의 차이가 있고 사고의 차이가 있을수있습니다.

      또한 위의 것은 단편적인 부분이니 너무 스스로를 자책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를 사랑하고 아이를 위한다면 조금 다르더라도 잘못된것은 아닙니다.

      조금더 자신감을 가지고 활동을하면 좋을듯합니다.

      위와같은 걱정이 지속되면 육아교육과 함께 육아 상담을 받으면 좋습니다

      추천하고 싶은것은 지역내 육아종합지원센터에 문의하여 교육등에 참석하시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