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2 차 세계 대전의 승전국이라는 것도 크게 작용하기도 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는

2차 세계 대전의 거의 막바지인때, 1944년 미국 뉴햄프셔주 브레튼 우즈에서 연합국 44개국이 모여 통화 금융회의를 열었는데, 거기서 미국의 달러가 세계의 기축통화가 됩니다. 이것을 브레튼 우즈 협정이라 하는데, 이 이후부터 미국의 패권이 본격화 되었고, 점점더 공고히 되었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차 세계대전때 미국은 연합군에 가담하여 미국,영국,프랑스 연합군을 이루었습니다.

사실 그 당시에만 해도 미국은 그다지 강한 군대도 없었고, 산업기반 면에서도 2등 국가에 불구하였습니다.

그러나 유럽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엄청난 땅덩어리에서 나오는 무진장의 자원을 바탕으로 하여 연합군의 뒤를 대주게 되었고, 한정된 물자와 군사를 가진 독일에게는 절대적인 치명타였습니다.

결국 자원전에서 완전히 밀린 독일은 결국 1918년 11월 11일에 연합군에게 항복을 하고 말았습니다.

이때! 군대도 별볼일 없고, 산업도 뒤떨어진 미국이 엄청난 자원으로 그 당시 최고의 강대국이었던 독일을 물리치는데 1등 공신을 하였고, 이렇게 하여 미국이 세계 강대국으로 역사에 등장하게 되었습니다는 답변을 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