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외부 소음이나면 계속 짖어요ᆢ?

강아지가 집밖에서나는 소리에 계속짖어대는데

어떻게해야되는지ᆢㅠ

현관밖계단올라가고 내려가는발소리에도 짖어대고 초인종소리에도짖어대요

못짖게해도 안되네요 간식으로달래도보고

야단도처봐도 안되요ᆢ방법이없을까요ᆢ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현 반려동물 훈련사입니다.

    아이가 어릴때부터 충분한 사회화. 둔감화를 위한 과정을 거치지 못하고 다양한 경험을 하지 못해서 일수가 있습니다. 

    무조건 말리고 혼내는건 역효과가 나는 방법입니다. 

    평소 산책하면서 집주변 번화하고 사람. 소음 등 통행이 분주한곳 한켠에 앉아서 주변도 둘러보고 쉬면서 간식도 먹는 시간을 갖는걸 권해드립니다. 

    그러다 보면 불특정다수의 사람. 강아지. 차. 오토바이. 자전거. 어린아이들의 소리등을 겪게 되어 처음에는 굉장히 불안함을 보일 수 있지만 너가 가장 믿는 엄마. 아빠가 옆에 있어 별거 아니야 괜찮아를 알려주는겁니다. 

    이 과정도 꾸준히 해주시면서 집에서 외부 소음에 반응을 하려할때도 사실 여기에 맞는 훈련이 필요하지만 그부분까지는

    어려움이 있으니 차선책으로 반응을 보이려하거나 최대한 빨리 포착을 하셔서 아이의 관심을 돌려주세요. 외부자극보다 더 좋아하는 장난감 간식등으로 관심를 돌려주시는 겁니다. 

    이걸 안정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평소 보호자분과의 유대감이 높아야 하기에 평소에 콜링. 시선 맞추기 연습도 많이 해주셔야합니다. 

  • 강아지가 외부 소음에 계속 짖는 이유는 해당 소리를 집에 대한 위협으로 인식하고 경계하기 때문이므로 소음과 긍정적인 보상을 연결하는 둔감화 교육이 필요합니다. 현관문 근처에서 발소리나 초인종 소리가 작게 들리는 상황을 인위적으로 연출한 뒤 강아지가 짖지 않고 차분히 있을 때 즉시 간식을 주어 소리가 나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인식을 심어주어야 합니다. 소음이 발생했을 때 보호자가 야단을 치거나 말로 달래는 행동은 강아지에게 보호자가 함께 짖거나 호응하는 것으로 오해를 불러일으켜 짖는 행동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짖을 때는 철저히 무시하고 침묵을 지키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또한 평소에 백색소음이나 라디오를 틀어놓아 외부에서 발생하는 생활 소음을 무디게 만들어주고, 노즈워크나 장난감을 통해 시각과 청각의 주의를 다른 곳으로 분산시키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실질적인 해결 방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