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대공황은 보통 언제오나요???
과거의 사례를 찾아보니 1920대 미국 및 유럽에서 경제대공황이 발생하였다고 들었습니다. 경제대공황이 오는 원인이 무엇이고, 최근에 발생한 디플레션은 언제인지 몇년동안 지속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최근에 발생한 디플레이션에 대한 내용입니다.
최근에는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이 바로 디플레이션의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30년 동안 거의 경제 성장이 없었던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유효수요 감소의 원인은 대공황으로 가계 및 기업의 소득 감소에 따른 가처분 소득 감소 입니다. 시장에서는 재화를 살 사람이 없으니 만들 사람이 없고 생산을 하지 않으니 소득이 없어지고 다시 재화를 살 사람이 없어지는 악순환의 반복, 즉 공황입니다.이런 상황에서 정부의 개입은 소득을 늘려주는 것이죠. 쉬운 예로 공적인 재화를 생산하는 것 입니다. 도로를 만들고 다리를 만들고 공원을 만들고 등등 사회기반시설을 만들면 됩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해당 산업에 노동자가 필요하고 노동자들이 일을 하면서 소득이 생기고 다시 유효수요가 증가하는 선순환 구조가 되는거죠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과거 미국의 경제대공황과 같은 경우에도 현재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1차 세계대전 이후에 수요 감소로
발생하였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디플레이션과 같은 경우 일본의 예로 보면
대략 30년가까이 발생하였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대공황의 직접적 원인은 경제의 불안정성이 증가한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단행된 미국의 통화긴축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1차 대전이 끝난 이후 미국 경제는 전쟁으로 억압됐던 주택 및 건설경기 호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자동차 등 내구재 소비가 크게 증가했고, 부동산과 주식 등에 대한 투자도 활성화됐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FRB는 은행들이 주식투기자금을 과잉 대출해 주가버블이 커지고 있다고 판단하고 재할인율 인상 등의 통화긴축을 단행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주식시장이 붕괴되면서 경기침체가 시작된 것입니다. 이후 주요국의 중앙은행들도 긴축에 동참했는데 전 세계적인 통화긴축은 주가폭락과 더불어 신용경색 심화와 경제활동 위축을 가속화된 것입니다.
가장 최근의 디플레이션 사례는
2023년 중국의 부동산 사장 붕괴로 발생한 디플레이션 현상이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 대공황은 일반적으로 금융 위기, 대규모 파산, 경제 불안 등으로 인해 발생하며, 정확한 시기를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1920년대의 대공황은 주로 주식 시장의 붕괴와 금융위기로 인해 발생했습니다. 최근의 디플레이션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많은 국가에서 발생했으며, 그 영향은 국가마다 다르지만 일부 국가에서는 몇 년간 지속되기도 했습니다. 경제 대공황이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하며, 정확한 시기나 지속 기간을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1900년대 초 경제 대공황은 기축통화의 부재 및 기존 통화 불신, 금융시스템 불안정, 자연재해등이 원인이었습니다.
2000년대 이후 대공황 또는 위기는 금융 레버리지의 과도한 사용 및 특정 금융기관 부실로 인한 연쇄적 핀급효과, 과도한 무역전쟁, 특정국가 부도 위기등으로 전세계적 금융/무역 연결성 심화로 인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대공황은 보통 심각한 경제적 불균형이나 금융 시스템 붕괴로 발생합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1929년 시작된 미국과 유럽의 대공황이 있는데 주식 시장 붕괴, 은행 연쇄 파산, 소비와 생산의 급격한 감소가 주 원인이었습니다. 최근 발생한 주요 디플레이션 기간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대침체 동안이었고 이 시기에 주로 주택 시장 붕괴와 금융 위기로 가격이 급격히 하락했습니다. 이 디플레이션은 약 2년 동안 지속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현석 경제전문가입니다.
1920년대 미국과 유럽에서 발생한 경제대공황은 주식 시장 붕괴, 과잉 생산, 은행 파산, 국제 무역 감소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일어났습니다. 최근 디플레이션은 2010년대 초 일본에서 나타났으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일본 경제가 낮은 물가 상승률과 경기 침체를 겪었습니다. 이 디플레이션은 약 5년간 지속되었고, 일본은 여전히 저물가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