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석진 과학전문가입니다.
유리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전설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 중 하나를 소개하면 1세기 로마의 박물학자 플리니우스(Plinius,G.P.)가 지은 『박물지』에 나와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책의 일부 내용입니다.
"천연소다를 무역하는 페니키아의 상선이 지중해 연안 강 하구에 이르러 식사 때가 되어서 취사 준비를 하고자 했으나 주위는 모래사장이고 솥을 걸 재료가 없었으므로 자기들 배에 적재한 소다덩어리를 받침으로 하여 솥을 걸고 불을 붙여서 취사를 하는데, 불길이 세짐에 따라서 소다가 모래와 융합하여 처음 보는 반투명의 액체가 몇 줄기 흘러내려왔다. 이것이 유리의 기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