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설레는 드라마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선재 업고 튀어는 얼마 전에 정주행 끝냈고, 웬만한 로맨스 드라마는 다 본 것 같은데 그래도 보셨던 작품들 중 제일 설렜던 드라마 추천 부탁드립니다. ㅎㅎ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추천드립니다
풋풋한 시절의 이승기와 신민아의 달달한 판타지로맨스드라마입니다
이선희가 부른 여우비라는 ost도 엄청 좋습니다.
몇년 전 드라마를 소개시켜드립니다 저는 사랑의 불시착이란 드라마를 참 재밌께 봤씁니다. 그 주인공이 현실 부부가 되긴 하였는데 정말 각종 우연이 맞아 떨어지는 부분들도 많고 정말 한사람한사람 연기를 흠잡을수조차 없었어요 마냥 설레기만 한 정극도 아니고 코미디적인 부분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랑의 불시착을 강력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더 거슬러 올라가서 연애의 발견이라는 드라마를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그냥 내내 설레고 연애하는 사람들의 모든 심리가 깔려있씁니다.
혹시 미스터 션샤인이라는 드라마를 보셨을까요? 단순한 남녀이 사랑만 그린게 아니라 그 시절의 어려운 국제상황 속에서 각자 다른출신의 다른길을 가는 남녀의 사랑 애기인ㄷ 배경의 색채가 너무 이쁘고 다양한 재미가 있습니다
제가 국민학교 때 봤던 1992년 사랑을 위하여, 국민학교 6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 때 봤던 1993년에서 1994년에 봤던 당신이 그리워질때, 그리고 2007년에 내 남자의 여자 등이 있습니다.
저도 올해 2월인가 3월에 종영한 16부작 눈물의 여왕 추천합니다.
내용이 코믹하기도 하고 은근 감동도 있습니다.
또한 매회마다 카메도 출연하여 보는 재미 있습니다.
제가 본드라마 중에 얼마전에 끝난 눈물의 여왕이란 드라마가 요즘본 드라마중에
저는 제일 설렜던거 같습니다 특히 김지원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여배우라서
더 설렛던거 같아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