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부에서 민생을 회복하자는 취지로 일인당 민생지원금 지급을 검토하고 있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경기활성화 및 민생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이번 정부에서 민생지원금을 지급하려고 준비중에 있다고 하는데
민생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될 예정인 민생지원금의 내용은 어떤 내용이 담겨져 있나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아직 정확히 정해진 바는 없지만, 전국민 25만원 지역화폐상품권 지급, 차상위계층이나 저소득층 대상 50만원 지급 등이 거론 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민생지원금에 대한 내용입니다.
새로운 정부는 내수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서
일인당 소득 수준에 따라서 15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지역 화폐로 지급하게 될 것입니다.
정부는 내수 부진을 타개하고 민생을 지원하기 위해 2차 추경안을 통해 ‘민생회복지원금(민생지원금)’ 지급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으로는 소득 수준에 따라 1인당 최소 15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까지 차등 지급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고 전 국민에게 기본 15만 원을 지급하고, 차상위 계층·한부모 가족은 30~40만 원,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게는 최대 50만 원, 소득 상위 10%는 10~15만 원 수준으로 지급하는 방안이 논의된 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정부는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 전 국민에게 1인당 최소 15만~최대 50만원까지 소득 수준별로 차등 지급하는 민생지원금 방안을 추진 중이며, 일반 국민은 25만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은 40만원, 기초생활수급자는 50만원을 받을 전망이고, 소득 상위 10%는 10~15만원만 지급하거나 제외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 정부에서 민생을 회복하자는 의미로 민생지원금 지급을 지역 화폐 등을 활용해서 지급하자는 논의가 있습니다. 최소 15만원에서 50만원까지 차등으로 지급을 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지역화폐는 지역에서 사용을 할 수 있고, 특정 시장 예를 들어 소상공인이 있는 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제한이 있는 화폐입니다. 이러한 화폐는 단기적인 소비진작이나 자영업자의 생활에 숨을 튀게 해준다는 점에서 긍정적이지만, 이러한 것이 단기적인 이벤트로 그칠 가능성이 높아 부정적인 시선도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자금은 결국 국가의 재원으로 하기에 국민의 세금으로 활용하고 결국 이는 빚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부는 소득 계층에 따라 민생회복 지원금을 차등 지급하는 방안에 무게를 두고 검토했는데요. 고소득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에게 최소 15만 원씩을 주고, 취약 계층의 경우 최대 5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