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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

🫥🫥🫥

🫥🫥🫥

ph농도와 항산화의 관계 실험 결과??

어느 ph농도에서 항산화가 잘 일어날까?에 대한 궁금증을 갖고 사과로 실험을 진행했어요. 실험 과정은 다음과 같아요

1.

일단 비타민 C를 항산화제로 선정해서 4개의 사과 조각에 레몬즙과 물을 희석한 레몬물을 적셔줬어요

2. 식초-물에 탄 식초 를 통해 강산-약산을 나눴고

베이킹소다 물-표백제 를 통해 약염기-강염기를 나눴어요

3. 항산화 처리가 된 사과 4조각에 각각 만들어둔 용액을 적셔줬어요

결과: 그냥 레몬즙만 적신 사과가 가장 갈변이 덜 했고

오히려 4개의 용액을 적신 사과가 더 갈색으로 변했어요.

근데 결론이 이렇게 나온 원인이 궁금해요.

제가 여기저기 찾아보니, 약산성 환경에서 항산화가 잘 일어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생각해본게

레몬즙 자체도 산성을 띄는 상태에서 위에 식초까지 뿌리니 너무 강산 환경이 되며 항산화가 억제된게 아닐까? 싶더라고요. 사실 전 아직 학생이라 정확하게 알지 못하겠어요… ㅠㅠ 결론이 저렇게 나온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해주실수있으실까요? 그리고 제가 또 찾아본게

아스코르브산, 즉 비타민 C의 산화에 대해서도 알게되었는데요.. 비타민 C는 산성 환경에서 산화가 된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이 산성 환경을 식초가 만들어 줘서 비타민 C가 산화되고, 비타민 C가 산화될 때 그 자체로 갈색화 반응이 일어난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제 실험 결과와 관련되어 있을까요? ㅠ….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세요! ㅠㅠ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전상훈 전문가

    전상훈 전문가

    을지대학교

    안녕하세요. 구분구획해서 답변을 드려보겠습니다.

    실험 결과와 관련하여, 여러 요인이 그 결과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습니다. 먼저, 비타민 C(아스코르브산)는 특히 산성 환경에서 안정성을 유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산성 환경이 너무 강하면 비타민 C의 산화를 촉진시켜 갈변 반응을 빠르게 일으킬 수 있습니다.

    1. 레몬즙과 식초의 pH :

    레몬즙은 자연적으로 산성을 띠고 (pH 약 2-3) 항산화 작용을 하는데, 이는 비타민 C의 산화를 늦추는 역할을 합니다. 반면, 식초 또한 산성(pH 약 2.5-3.5)이지만, 이 환경이 지나치게 강산성으로 바뀌면 오히려 비타민 C의 산화를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2. 약염기와 강염기의 영향 :

    베이킹소다와 표백제로 만든 약염기성과 강염기성 용액은 비타민 C를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베이킹소다 용액은 pH가 약 8-9이며, 이는 비타민 C의 산화를 촉진할 수 있으며, 표백제는 훨씬 높은 pH를 가지고 있어 비타민 C를 매우 빠르게 분해할 수 있습니다.

    3. 비타민 C의 산화와 갈변 반응 :

    비타민 C가 산화되면 데하이드로아스코르브산으로 변하며, 이 과정에서 갈색화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갈색화 반응은 비타민 C가 산화되면서 다른 물질들과 반응하여 갈색 색소를 형성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결론적으로, 실험에서 각기 다른 pH 환경이 비타민 C의 산화와 그 결과로 발생하는 갈변에 미친 영향을 명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각 용액의 pH를 정확히 측정하고, 그에 따른 비타민 C의 산화 정도와 갈변 속도를 비교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비타민 C의 산화가 각기 다른 화학적 환경에서 어떻게 다르게 진행되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