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도제한 계좌 신용카드 꼭 만들어야하나요

최근에 청년미래적금 신청하느라고 농협에 갔습니다. 제 계좌가 지역 농축협으로 되어있어서 농협계좌를 새로 만들어야하고 한도제한때문에 신용카드를 만들어야한다고 해서 직원말대로 만들었습니다. 연회비 다음달에 돌려받고 12월에 신용카드 없애면 된다고 했는데 주변에 신용카드 써본 친구가 그거 실적채우기라고 하네요. 제가 아직 사회 초년생이라 잘 몰라서 당한걸까요 일단 저는 적금 빠져나가는 용으로 사용할거라 한도는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농협 통장 새로 개설허면 한도 얼마까지인거죠?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농협의 신규 한도제한계좌는 모바일뱅킹과 자동화기기 이체 한도가 하루 백만 원이고 창구 거래는 삼백만 원이라서 적금 이체 금액이 이 범위 안이라면 한도를 풀지 않아도 정상 납입이 가능하므로 직원이 실적을 채우기 위해 카드 발급을 유도한 것이 맞으며 신용카드 사용이 한도 해제 조건 중 하나인 것은 사실이나 필수 조치는 아니었으므로 이미 만드신 카드는 직원의 말대로 연회비를 돌려받은 후 즉시 해지하시면 되고 향후 카드를 쓰지 않더라도 급여 이체나 건보료 납부 증빙 또는 적금 자동이체 유지 등을 통해 방문 없이 모바일로도 정상 계좌 전환이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한도제한 계좌를 개설하거나 적금을 가입할 때 신용카드를 만드는 것은 법적 의무나 필수 조건이 절대 아닙니다. 은행 직원이 '한도제한'을 풀기 위해 신용카드가 필요하다'고 안내한 것은, 신용카드 발급 및 일정 기간 사용 실적이 있으면 은행 내부 기준상 한도제한이 자동으로 해제되는 조건이 되기 때문입니다. 즉, 한도제한을 해제하는 방법 중 '가장 빠르고 간편한 편법'으로 신용카드 발급을 유도한 것이며, 이는 냉정하게 말해 은행 직원의 카드 발급 실적 채우기가 결합된 전형적인 '끼워팔기' 권유에 가깝습니다. 단순히 매달 적금 통장으로 돈이 빠져나가는 용도로만 통장을 쓰실 계획이라면, 당장 큰 금액을 이체할 일이 없으므로 굳이 신용카드를 만들어 한도제한을 억지로 풀 필요가 전혀 없었습니다. 현재 제도 개선에 따라 농협 등 시중은행에서 입출금 통장을 새로 개설할 때 부여되는 한도제한 계좌의 1일 이체 및 출금 한도는 창구 거래 300만 원, 인터넷, 모바일 뱅킹 100만 원, ATM 출금 100만 원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제가 봤을때는 직원의 실적 영업같습니다. 한도제한 해제는 급여 이체등으로도 가능해서 신용카드가 필수도 아니었고 적금 이체용 통장은 한도가 낮아도 상관없으므로 직원의 카드 유치 실적을 위해 억지로 가입된 것 같습니다. 농협 한도제한 계좌는 창구 하루에 100만원과 ATM 및 스마트뱅킹 하루 30만원으로 제한되나 매달 적금 자동이체가 빠져나가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직원이 제시한 실적 조건이 없다면 카드를 억지로 쓰지 말고 서랍에 묵혀두었다가 연회를 돌려받은 직후인 12월에 고객센터아 앱으로 해지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