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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벌새104
외로운벌새10423.10.18

우울증약 같은 정신과 약을 복용하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게 사실일까요

나이
45
성별
남성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항우울제 항불안제같은

정신과 약을 장기 복용하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게 사실인가요

기억력이 떨어진다는건 알고있었지만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하면 괜히 두려워져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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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우울증 자체는 먹는다고 무조건 치매가 오는건 아니구요.

    신경안정제, 불안장애약 등의 경우는 그럴 수 있어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고, 답변이 도움됐다면 ★추천★ 눌러주세요.


  •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일단 성분에 따라서 다른데 일반적으로 항우울제로 분류되는 성분들은 딱히 크게 관련은 없는데 신경안정제로 분류되는 친구들은 장기적으로 드시는 분, 특히 노인분들에서는 인지능력 저하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치매의 원인은 다양하나 신경전달물질의 부족으로 인한것은 공통적입니다.

    우울증이나 불안장애는 신경전달물질의 대사, 생성장애로 인한 질환이구요.

    약을 먹어서 조절이 된다고 하더라도 완치가 되는게 아니라면 치매가능성이 높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답변자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우울증약 같은 정신과 약을 복용하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은 약물에 따라 다릅니다.이부분이 걱정되는 경우 주치의와 상의하에 용량 및 복용기간을조절하여 복용하길 권장드립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눌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