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운전에 능숙해지고 배우면 배울수록 더 불안해지는 마음은 어쩌죠?

안녕하세요.

제가 운전면허 취득한지 1달정도 됐는데요.

처음에는 뭣도 모르니까 그냥 쉽다고 생각했는데요.

실력이 쌓이면서 도로 위의 위험요소들을 알게 되니까 신경쓰이는 게 너무 많아져서 자꾸 불안감이 올라가고 실수가 유발됩니다.

또 제가 처음에는 안경을 안 쓰고도 잘 했는데, 안경을 한번 쓰고 나니까 벗었을 때 역체감이 생겨서 전혀 안 보이더라고요.

안경 파손되거나 분실하면 어쩌죠?

연습을 많이 했더니 오히려 더 불안해지네요.

예전에는 그냥 지나갔던 횡단보도나 교차로도 주변을 살펴야 하고요.

우회전 할 때 불법주차된 차량 때문에 왼쪽 차선으로 나갔다 들어와야 하는 것도 너무 어렵고 위험천만한 것 같습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럼에도 대부분은 익숙해 집니다

    다만 소수의 익숙해 지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제가 그런 경우인데... 딱히 사고 난 적 없구요

    혼자 있으면 좀 와일드한 편이고 사람을 태우면 안전운전 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운전을 못하는 게 아니라 안 하게 되더라구요. 아마 몇대몇을 보고 나서 더 그런것 같은데...

    그전에는 내가 조심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언제 어디서든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이후 웬만하면 택시 이용하구요

    부득이할때만 운전합니다

    본인이 적응할 수있는 부류라면 잘 적응하시고, 저 처럼 힘들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보세요

  • 원래 운전 초보면 그런 것 같아요. 정 불안하고 실수 많으시면 도로연수 받는 것도 추천드려요. 그리고 안경은 혹시 모르니까 여분 안경 챙겨놓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저도 초보 때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운전에 익숙해질수록 위험요소가 더 많이 보여 불안해지는 건 오히려 안전의식이 생겼다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말고 꾸준히 경험을 쌓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신감도 생기고 긴장감도 줄어들 거예요. 안경은 예비 안경을 하나 준비해 두면 훨씬 마음이 편해질 것 같습니다.

  • 초반에는 원래 위험한 개 눈에 보여서 더 불안헤요.

    제 생각에는 그만큼 시야가 넓어진거라 다행이에요.

    비상용 안경은 그냥 차안에 하나 둡씨다.

    시간이 지낳면 자연스럽게 익숙해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