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의 배신?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가짜 친환경 습관과 대안

에코백이나 텀블러를 많이 자주 바꾸면 오히려 환경에 해롭다고 합니다.

일상 속에서 진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올바른 자원 순환 실천법과 재활용 구별 기준이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광덕 박사입니다.

    중요한 것은 “친환경 제품을 사는 것”보다 “한 번 산 제품을 오래 사용하는 것”입니다. 텀블러 하나를 오래 쓰고, 에코백도 필요 이상으로 구매하지 않는 것이 실제 환경 보호에 더 도움이 됩니다.

    또한 환경 보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재활용 이전에 쓰레기 자체를 줄이는 것입니다. 필요 없는 소비를 줄이고, 물건을 재사용하고, 고쳐 쓰는 습관이 가장 효과적인 친환경 실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재활용 역시 무조건 버린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음식물이 묻은 플라스틱이나 기름 묻은 종이는 재활용이 어렵기 때문에 깨끗하게 헹군 뒤 버려야 합니다. 특히 투명 페트병은 라벨을 제거하고 따로 분리하면 재활용 효율이 훨씬 높아집니다.

    즉 진짜 친환경은 새로운 친환경 제품을 계속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물건을 오래 사용하고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며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는 생활습관에서 시작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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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에코백이나 텀블러는 비닐봉투와 종이컵이라는 1회용품을 대체하기 위한 물건 입니다.

    이것들은 다회용기이긴 이것들도 수명이 있기 때문에 아주 오래쓸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이것들이 만들어지는데 1회용품보다 더욱 많은 온실가스를 발생시키기에 이것을 너무 자주 바꾸면 말씀하신데로 환경을 오히려 더 해칠 수도 있습니다.

    보통 종이컵을 대체하기 위한 스테인리스 컵의 경우는 종이컵 1개를 기준으로 하루에 3번 정도 물을 마신다고 했을 때 세달에 270 번 정도 마실 경우 환경보호효과를 했다고 할 수 있으며 만약 이 텀블러를 세달안에 교체한다면 오히려 환경을 더욱 오염시키게 되는 것 입니다.

    에코백은 거의 5000회 이상 가지고 다녀야 환경보호 효과가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