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딸아이가 요새 툭하면 눈물을 흘리면서 말을 하지 않습니다
5살 딸아이가 요새 툭하면 눈물을 흘리면서 말을 하지 않습니다. 감정의 기복이 심해진건지 성장과정에 있어서 하나의 변화인건지 참 난감합니다ㅜㅜ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인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감정상태가 많이 예민한가봅니다
마음을 잘아울러주고 타일러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내향적인 성향이어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어려워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자신의 기분이나 감정을 말로 표현해볼 수 있도록 격려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최근에 불안감이 있는지 스트레스가 큰지
이런 부분에 대하여 한번 이야기를 해보시고
너무 상태가 좋지 않으면 심리상담치료도 고려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무언가 심적의 변화가 있어 그럴 수 있으므로
아이와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가 되면 보통 자신들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다고, 울거나 짜증을 내거나, 소리를 지르는 경우가 많은데 질문자님의 아이는 말을 하지 않는 걸로 표현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힘든 일이 있으면 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 아이의 마음을 잘 읽어 주시고, 항상 온화하게 대해 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최근들어 아이의 주변 환경에 큰 변화가 있었는지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아이의 낮 활동을 점검해서 아이가 스트레스 받을만한 일들이 있는지 살펴 보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을 다닌다면 어린이집에서는 문제 없는지 어린이집 선생님과 상담을 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의 감정에 먼저 공감해 주세요. 아이가 울고 있을 때 " 우리**이가 많이 속상한가 보구나. 무슨 일로 속상한지 엄마에게 말해 줄 수 있겠니?" 라고 물어본 뒤 말을 하지 않을 경우 "그럼 네가 엄마에게 이야기해 주고 싶을 때 말해줘. 엄마가 도와주고 싶어." 와 같이 말해 주세요. 아이가 말을 하지 않는 경우 혼이 날까봐 두려워서 인지, 말로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해서인지 파악을 해 보셔야 합니다. 요즘 소아우울증 아이들의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이의 평소 모습을 보시고 예전에 비해 달라진 점이 또 없는 지, 잠은 잘 자는지, 평소보다 기가 죽어있지는 않는지 잘 관찰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툭하면서 눈물을 흘리고 말을 하지 않는 원인에 대한 이유는 분명히 있습니다.
우선은 아이의 감정을 먼저 들여다 보고 아이의 감정을 다독여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표현을 하고 싶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기 때문에 눈물을 흘리거나 함구하는 것 같네요.
아이에게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