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음식물을 많이 먹게 되면 속이 울렁거리고 토하게 되는 이유가 드는지 궁금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위에는 음식물이 들어올 수 있는 한계가 정해져 있으며, 그 이상보다 많이 음식물이 들어오게 되면 위벽이 지나치게 늘어나게 되고, 뇌에서 구토를 해서 내보내야지라는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또한, 길에서 차가 너무 많으면 앞에서 차가 계속 달리더라도 정체가 되는 것처럼 음식이 위에 많이 있으면 장으로 내려가는데에도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음식물이 과해지면 역류를 할 수도 있고, 정체로 인해서 통증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주머니에 물건을 넣다보면 어느 순간 꽉 차게 되고 넘쳐나는 것처럼 인체도 구토를 통해서 위가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하는 신호입니다.
그러므로, 음식은 아무리 맛이 있더라도 욕심을 내서 많이 먹으면 안 되고, 적절하게 본인의 몸 상태를 생각하면서 천천히 드시는 것이 건강을 위해서 좋습니다.
궁금하신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곧 끝나가는데 건강을 잘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