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주부와 고등학생 뭐가 더 힘드나요??
주부는 주부인데 골프도 일주일에 한 두번 치러 다니고요 학생은 학원 다섯개 다니는 시험 기간엔 눈 뜨면 하루종일 공부만 하는, 시험 기간 빼고는 주말에 하루는 친구 만나러 갑니다. 누가 더 힘든지 궁금하네요. 고등학생이 표정관리 못하는게 잘못인가요? 울상으로 있으면 안되나요? 기분 안 좋고 피곤한데 어떻게 표정이 좋죠.?
5개의 답변이 있어요!
물론 가정 주부 보다는 고등학생이 더 힘듭니다. 더군다나 학원 다섯 개나 다니고 시험 기간에는 하루 종일 공부만 한다고 하니 더욱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학생은 학생 본분이 있고 주부는 가정을 이어나가는 책임이 있어 비교 자체는 어려운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니에게 표정이 좋지 않다고 한 소리 들은 거 같은데 힘내시길 바랍니다.
고등학생도 많이 힘들죠. 입시준비에 성적관리에 학원에 쪽잠자고 주말이라고 하더라도 공부해야되고 안하면 뒤쳐지고 학업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고 그렇죠.
그런데 그 모든걸 옆에서 지켜보는 주부의 삶은 더 낫다고 볼수만은 없죠.
고등학생을 둔 자녀보다 일찍 일어나서 학교 보내야하고, 학원비에, 학교 픽업도 해야하고, 고등학생까지 키워놔야 하고, 좋은대학보내고싶어서 더 잘하는 학원 어딘가 알아보고, 엄마들 사이에서 내자식이 공부에 뒤쳐지면 자존감 떨어지고, 그렇다고 내색하자니 아이가 더 스트레스받을것 같아서 말도 못하고 속으로 삭혀야하고, 용돈줘야지, 가방사줘야지, 신발사줘야지, 성장기 자녀이니 옷도 사야지, 대학등록금마련해야지, 대학가면 생활비줘야지, 기숙사비줘야지, 교통비줘야지, 차 필요하다면 차 사줘야지, 취업준비한다고 집에 있으면 그것대로 스트레스, 대학나와서 또 공부한다면 지원해줘야지, 사회 나간다고 하면 걱정되지,
주부라는게 일을 안하는 주부랑 일을 하는 주부랑 다르겠지만, 주부라는 타이틀 하나만 놓고 볼 때는 그리 힘든게 아닐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주부라는 타이틀은 누군가의 엄마, 누군가의 딸, 누군가의 아내일것입니다.
고등학생은 그 자체로 공부만 하면 되는거에요. 다른거 생각할 필요없어요.
주부는 노하신 부모챙겨야하고, 자식도 건사해야하고, 남편도 내조해줘야 하는 존재입니다. 집안경제가 어려우면 경제활동도 하고요.
단순하게 바라보지 마세요. 일주일에 두번 골프치는게 부럽다면 공부하세요. 공부해서 돈 많이 벌어서 골프치러 가세요. 주부가 되어보세요.
주부와 고등학생 비교자체가 조금 어렵네요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지만 주부님께서는 좋아하시는 골프를 치러다니시고 가정의 책임감도 부여 받으셨고 저는 고등학생이 힘들어 보입니다 공부를 재밋어서 하지 않는한 더 힘들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인생을 살다보면 어느 지점이 더 힘들고
그런것은 아닌듯 하고
저마다 사연이 있다보니 개인의 감정이
많이 좌우를 하는듯 합니다.
주부로 계신분은 현재가 힘들고
학생시절에는 공부 스트레스로 많이
우울하기도 하지만
지나고 보면 그 시절이 좋았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는만큼
긍정적인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