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무서워서 애를 안낳고 입양하고 싶다고 했어요

저는 아이는 좋지만 출산과정이 아플것 같아서 무섭고 싫습니다. 엄마와 이야기를 하다가 제가 나는 너무 아플것 같아서 애 안낳고 입양할래라고 했습니다. 제가 입양을 좀 가볍게 말한것인가요? 제 말에 뭔가 크게 반응하시는 모습을 보고 제가 무언가 윤리적인 부분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의 주변사람이 '나는 너무 아플것 같아서 애 안낳고 입양할래'라고 한다면 어떤 생각이 드세요?

15개의 답변이 있어요!

  • 글쎄요 따님 마음이 무섭다는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만 부모님 입장에서는 입양이라는것이 단순히 아픈게 싫어서 선택할만큼 가벼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셔서 놀라셨을겁니다 한 생명을 평생 책임지는건 출산의 고통보다 훨씬 더 무겁고 큰 결심이 필요한 일이라 그런거니 너무 마음쓰지 마시고 나중에 천천히 다시 대화를 나눠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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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우선 남의 아이를 키운다는게 쉽지 않습니다.

    마음으로 키워야 하고 , 아이는 이미 한번 버림을 받아서 마음속에 상처가 있는데 평생을 사랑으로 마음으로 키울 자신 없으시면 입양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요즘 친자식도 키우기 힘들어서 살해하고 방치하고 학대 하는사건이 뉴스에 너무 많이 뜨니 신중하게 잘 생각 하셨으면 좋겠어요.

  • 지금의 마음은 차후에 언제든지 바뀔 수가 있습니다

    요즘에는 시스템도 잘 되어 있고 하니

    너무 큰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고요

    그와 별개로 입양한다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오히려 더 존중받아야 될 부분이기도 하지요

    어떤 선택을 하시든

    결국 본인이기에

    앞으로 지금의 생각을 현실화하는 과정에

    수많은 좋은 의견들을 참고하고

    본인 생각들을 더 다듬으시길 바랍니다

  • 많이들 출산에대해 걱정하지요

    그렇다고 질문자님처럼 입양을 생각한다해도

    문제가 있는건 아니겠지요

    입양에 대한 책임 부분이 있으니 잘 생각하 보시면 될거 같아요

  • 아파서 입양을 한다고 말하면 일단 모성애가 입양한 아이에게 많이 생길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보통 내가 낳은 자식에게 모성애를 느끼는 부분이 있는데 입양아에게 이런 부분이 들지 않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 어머니는 아무래도 직접 낳아보신 분이기에 반응이 다르실거에요

    저도 입양하면되지라고 쉽게 생각했는데 현실적으론 남의 아이를 키우는게 쉽지않으니 신중해야되겠어요

  • 단순히 출산 과정이 아플 것 같아 직접 출산하지 않고 입양한다는 지인이 있다면 좀 철없다고 느낄 것 같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과정을 직접 겪어보지 않아 그런 얘기를 할 순 있지만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하는 과정이 키우는 과정보다 훨씬 수월하기도 하지만 솔직히 입양을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 철없어 보일 듯 합니다.

  •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아이낳기 무섭다고 아이를 입양한다는소리는 철없는 이야기로 생각합니다.본인이 직접아이를 낳아도 키우기 쉽지않는데 내아이도 아니아이를 키우는것은 매우어렵습니다.사랑으로 키우기도 힘들구요.

  • 질문자님이 아직 출산 경험이 없어 무서워하는건 당연지사입니다

    자식을 낳는건 내목숨을 걸고 낳는 거지요

    실제로 내뼈 내영양이 뱃속 아이에게 많이 가기도 해요 낳다가 잘못돼서 죽기도 하구요

    목숨 걸고 낳아야 그아이가 어떤 잘못을해도 못버리는듯합니다

    저도 자식기르지만 기를때 호적에서 파버리고싶을정도로 속썩일때도있었지요

    목숨걸고 낳았어도 내자식 키우는데도 다그만하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입양은 어떨까요

    파양 제도도 있고 아이와 인연끊을 제도가 있지요

    남의 자식인데 친자식 기르는것만큼 각오하고 기를수 있을지 생각해보셔요

    애낳을때 목숨걸게되는 이유는 그런 각오가 있어야한다는 하늘과 생명의 섭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 출산이 무서울 수 있다는 건 이해하지만, 그 이유로 바로 입양을 선택하는 건 조금 다른 문제라고 생각해요. 입양도 아이 인생이 걸린 일이라 준비나 책임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단순히 대안처럼 가볍게 결정할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충분히 생각하시고 결정하시기를 바래요!

  • 아기 낳는것도 힘들어하시는데 입양을 해서 남의 아이를 키운다라..전 결코 쉽지 않은 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아무리 낳는 정보다 키운정이 무섭다고는 하지만 세상일이 생각대로만 흘러가지 않는거 같으니깐 신중하게 잘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 자녀를 갖지 못해서 입양하는게아니라

    단지 출산과정이 두렵게 생각하신다면

    엄마의 자격이 있으신지 의문스럽습니다!!

    자녀 3명을 낳은 엄마로써 출산의 고통이 힘든것 사실이지만 자녀양육하면서 출산보다 더 많은 고통(?)은

    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많은 행복감을 가져다 주는것도 사실입니다.

    본인이 자녀를 양육할 생각이 있으신지 진지하게 고민해보심이 !!!

  • 잘 생각 하셔야 될건요 입양이 쉬운게 아닙니다 까다롭게 진행이 되고요 그리고 내 애도 키우기 힘든 세상인데(애 키우는데 돈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입양한 아이를 키운다? 강아지 고양이 키우는 것도 힘든데 아이를 것도 남의 아이를 키운다? 그게 쉬운게 아닙니다 잘 생각해 보셔야될 문제에요 일단 입양 부터가 쉽지 않고 아이 키우는게 정말 어렵고 이 두가지 만으로도... 저는 말리고 싶네요

  • 생각이 없다는 말로는너무나 약한 표현인것 같네요

    불임부ㅜ가들으면 기절하겠어요

    매일 아침 기초체온 재고 정해진날에~

    인곰수정에 기탇ㅇ등 ㅜ많은 고통을 수반하며 임산하려고 애쓰는 불임 부부도 많은데

    임산부가 너무 부러워 배에 베개넣고 집에서 걸어 다녔다는사람도 있는데

    세상에 아기 낳는게 아플까봐 입양이라닝ᆢㄷ

    남들 다하는게 뭐가 두렵나요

    남들 다하는거 못 하는게 두렵지

    문장이너묵 격해 졌네요

    감정이입이 되어서

    불과했다면 걸러서 든으세요

    이또한 지나가리라 하는 심정으로 사는 사람도 많아요

  • 우선 그렇게 말한다면 남자 입장에서는 놀라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입양하는 것이 쉽지 않기도 하고

    또한 요즘에는 출산 과정에서 에피듀럴 (무통 주사) 맞으면

    웃으면서도 애를 출산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