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드릅긴 한데 말입니다 (장이나 항문관련)

성별

여성

나이대

10대

복용중인 약

감기약(오메콜)

항문에 딱히 문제는 없는것 같은데 아프지도 않고 불편하거나 설사가 나오지도 않습니다만 진짜 그냥 물같은게 가끔 나옵니다. (자주는 아니고 3~6개월에 한번정도? 양도 진짜 작은수준)

단순히 너무 궁금해서 질문 남겨봐용!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항문 주변과 직장 점막은 원래 소량의 점액을 분비해 배변을 부드럽게 돕고, 항문샘에서도 미세한 분비물이 나올 수 있어요. 그래서 통증이나 출혈, 설사 없이 아주 소량의 맑은 물 같은 것이 아주 드물게 묻어나는 경우는 일시적인 점막 자극이나 변비, 가스 배출 때 함께 나온 분비물일 가능성이 있어요. 예를 들어 딱딱한 변을 본 뒤나 오래 앉아 있던 날, 청결제나 물티슈로 과하게 닦은 날에 몇 방울 묻어나는 정도라면 지켜보셔도 되는 경우가 많아요.

    다만 분비물이 늘어나거나 노란색·녹색·피가 섞여 나오고, 통증·발열·항문 주변 가려움·불쾌한 냄새가 동반되거나 대변 실금처럼 느껴지면 항문관이나 직장 점막 문제를 확인해 보시는 게 좋아요. 평소에는 물티슈보다 부드러운 화장지로 가볍게 닦고, 변비가 생기지 않게 물과 섬유질을 충분히 드셔 보세요. 걱정이 계속되면 대장항문외과에서 진찰을 받아보시길 권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