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월세 보증금이 다 차감되면 나가라고하면 나가야되나요?
월세를 내지않아서 보증금에서 차감되는 생활이 계속되다가
보증금마저 다 차감된 상황에서는 집주인이 언제든지 나가라고하면
나갈수밖에 없는 상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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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재빠른코브라198입니다.
네 월세 보증금을 다 까먹었다면 집주인 입장에서는 더 받아둘 필요가 나가야 되는게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계약했던 임차계약서를 잘 읽어보시면 해당사유 발생시 어떻게 하겠다는 내용이 있을겁니다. 이미 월세가 밀리는 상황도 충분히 계약해지 사유가 될것으로 판단됩니다.
월세를 내지 않아서 보증금에서 차감되는 생활이 계속되다가 보증금마저 다 차감된 상황에서는 집주인이 언제든지 나가라고 하면 나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집주인은 임대차계약을 해지하고 임차인을 퇴거시킬 수 있습니다. 임차인은 임대차계약을 해지당하면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없지만, 집주인이 임대차계약을 해지할 때 정당한 사유가 없는 경우에는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