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약이 속을 불편하게 하나요?
속이 안좋아서 위장약을 처방받았는데,
안먹고 먹어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속쓰려서 먹는거니까 속에 괜찮겠거니 먹고 나니 속이 더 불편한거 같아요.
누구는 음식먹고 위장약 먹으면 소화를 방해한다고 해서 그렇다는데 그럼 그게 맞는건가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현보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위에서 위산이 분비되는 이유는 위로 들어온 균을 없애기도 하고 산성으로 바꾸어 산성에서 소화되는 단백질을 소화시키기 위함입니다. 그런의미로 위염약이 소화를 방해한다하면 맞는 말이긴하지만 위산분비가 지나쳐서 위벽을 상하게 하니 위염약은 먹어야합니다.
위장약은 빈속에 먹어도 괜찮은것이 많고 이것을 복용해서 더 더부룩하고 불편하진 않을텐데 위염이 심하셨거나 일시적인 현상일 것 같아요. 위염약은 한번만먹어고 금방 속쓰림이 완화되어 통증이 억제되는 편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정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위장약은 공복에 복용하시어도 가능한 약으로 약을 복용한다고 하여 소화를 방해하지는 않습니다. 위가 안좋은 분의 경우 약을 복용하여도 치료가 아직 되지 않아 속이 불편감이 나타날 수 있으며 약을 먹으면서 치료하는 과정에서는 기름지거나 밀가루 음식과 같은 소화가 잘 되지 않은 음식은 피하고 과식도 피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위장약은 식전 식후 상관 없이 드실수 있는 약들이
많습니다.
식전에 드셔서 속이 더 아프셨다면 위벽이 많이 손상된 상태인것 같습니다.
위장약 중에 겔 타입으로 나온 위장약이 있습니다.
겔타입의 위장약을 식전에 먼저 드셔서 위벽을 먼저 감싸주어야 하고 알약은 식후에 드셔서 위산을 억제 시켜 주는것이 더 효과적일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속쓰려서 먹는 위장약의 경우 속이 쓰리지 않을 때는 안먹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보통 위염이 심하신분들의 경우 2주정도는 위산분비억제제와 제산제를 꾸준하게 드시는 것을 추천드리나,
회복이 된 후에는 안드셔도 상관없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민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위산분비억제제의 경우 식전에 드셔야 효과를 충분히 보실 수 있습니다. 식후 복용하게 되면, 이미 음식으로 인해 위산이 분비되어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안녕하세요.
현재 질문자님께서 복용하신 약의 종류를 알 수 없어 정확한 답변을 드릴 수 없는 점 죄송합니다.
댓글로 현재 복용하시는 약을 알려주시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용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위장약에 대해서 궁금하시군요.
속쓰림 위장약이 작용하는 방식은 대부분 위산분비를 억제하거나, 위산을 중화시키는 방향입니다.
따라서 소화에 필요한 위산까지 중화가 된다면, 고단백의 소화에는 영향을 줄 수도 있겠네요.
내용이 질문자님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1. 몸에 맞지 않는 경우 속이 불편해질 수 있습니다.
-위장약만 처방받은 경우 대부분 위보호제는 공복에 먹어야 효과를 봅니다. 공복에 위산이 분비되어 속이 쓰리기 때문입니다. 이때 약을 먹어야 공복에 속쓰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간혹 약에 민감한 경우 소화가 되지 않고, 더부룩한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가면 다시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고, 일상생활에 크게 지장이 가지 않으면 우선 드시다보면 그런 증상 사라집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약사 김수재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