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그림의 웃는 아이 왜 그럴까요?
130일된 애기입니다
초첨책에 있는 특정문양그림만 보면
웃으면서 옹알이를 합니다 다른그림보고는 안웃어요
왜그러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그 그림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자신의 마음에 들고 그래서 그런 것으로 보이고
이상이 있다거나 그래보이지는 않아요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배냇짓일수도 있어요. 신생아부터 길게는 5개월까지도 이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기가 스스로 감정을 느끼고 웃기시작하는건 4개월정도부터예요. 다른사람과 얼굴을 마주하고 기분좋을때 웃는 사회적웃음인데요. 아마도 특정문양 그림을 보고 기분이 좋아져서 웃음이 나올수 있습니다. 지극히 자연적인 현상이예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느정도 앞을 보일 수 있는 시기로
그림이 마음에 들어 그럴 수 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에게는 사회적 미소가 있습니다.
아기의 웃음은 보통 배냇짓 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아기가 진짜로 웃는 것이 아니라 반사적으로 웃는 다는 뜻입니다.
아기의 중추 신경계가 발달하는 과정에서 이 미소가 자동적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30일에는 물건을 어느정도구분하고 사물에대해알기에 위의글처럼나타날수도있겠네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도 자신이 좋아하는것이 있고 즐거움을 주는것이 있습니다
아마도 지금 보는것이 아이에게 즐거움을 주는 무언가가 있는것으로볼수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들 성향 차이가 다 있겠지만, 대부분
아이들은 한 가지 그림이나, 한가지 색깔, 한가지 장난감, 나중에 커서는 한 가지 놀잇감만 가지고 노는 경향이 있답니다
자연스런 발달 과정이랍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 아빠들은 아가의 행동 하나 하나에 관심을 가지기 때문에 뭐든지 새롭게 보이는 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이 시기 아가들은 한가지에 의미를 부여하기 보다는 아이가 관심 가지는 곳에 더 집중해서 보는 경우가 많으므로 크게 걱정하실 사항은 아닌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점책을 볼 때 아가들은 땡땡이 모양이나 원 모양과 비슷한 모양을 보고 많이 웃는 모습을 보입니다.
아기가 더 다양한 감각을 느낄 수 있도록 초점책 뿐만 아니라 대근육도 쓸 수 있는 감각 놀잇감을 제공해주시는 것도 더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