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공감 하시는 분만 들어와주세여 ㅜ 제발 들어주세여 ㅜ

안녕하세요 중2학생입니다. 지금부터 제 고민을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제 고민은요 사실 지난번에 부모님과 같이 브레지어 윗 속옷을 사러갔었는데요 가슴치수? 같은걸 제보니까 사장님께서 하시는말은 바로 이거였습니다. “ 아주 초딩 사이즈네 가슴 발달이 너무 느린데 속옷 사이즈가 맞는게 없나보네” 라고 하셨습니다. 솔직히 제 친구들이 인스타에 올린것만 보면 질투가 좀 났어요 왜냐하면 제 친구들은 가슴이 적당히 크고 저보다 어린 동생들도 저보다 크거든요 …

그리고 저도 딱붙는 티 같은거 입고 싶은데 남친을 만나서도 가슴이 너무 작아보일까봐 부모님 몰래 가슴..뽕..? 같은걸 사서 하고 다녔던 적이 있습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지만 정말 가슴수술 받고 싶습니다 ㅜ 저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ㅜ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직 학생이고 성장기인데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앞으로 더 커질 수도 있으니 당장을 운동과, 가슴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근데 가슴이 크다고해서 무조건 예쁘거나, 좋은 건 아니에요.

    불편하고, 거슬리고, 흔들릴 때 아프기도 하거든요. 또 나중에 처짐형상이 생길 수 있고요.

    또 남자 만나는데 가슴크기는 상관이 없으니 걱정마세요.

    제 주변에도 가슴 작은데 남친 잘만 사귀는 분들 꽤 많거든요.

    근데 그런 걸 떠나서 사장님 너무 무례하네요. 말을 저렇게 하면 안되는데 한창 예민할 시기인데 속상하시겠어요...

  • 중학샹은 그런 걱정 안해두 돼여... 가슴 림프 마사지 해주고 콩,소고기같은거 잘 챙겨먹으면 더 커져요... 속상한 마음다 알고 하지만 무리하게 모으거나 영양제같은거 하지말구 성인 돼고 나서 그때도 미음에 변함이 없으면 수술 하세요...

  • 중학생이면 여성의 경우 약간 애매하네요. 여성은 성장판이 남성보다 일찍 닫히기 때문에 추후 성장 가능 여부를 보시는게 좋을 것 같고 일반적으로는 아직 자연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사이즈를 자신이 만족하느냐는 완전히 다른 문제이기는 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일찍 수술을 하는 것은 몸에 굉장히 좋지 않기 때문에 성년이 되고나서 충분히 고민하실 부분이예요. 

    여성분들이 가슴 사이즈에 민감한 것은 알지만 남성들이 꼭 큰 사이즈를 선호하는 것은 아닙니다. 본인이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스트레스 받을 부분도 아니고요. 질문자님은 자신만의 또 다른 장점이 분명 있으니 그 부분을 발견하고 스스로를 사랑하고 또 그 모습을 사랑해 줄 사람을 만나셨으면 좋겠네요. 

  • 중학교 2학년이라는 어린 나이인데 가슴 사이즈 걱정을 하신다는 게 조금 안타깝네요ㅠㅠ 작아도 괜찮아요. 그리고 아직 성장할 날이 많이 남았으니 가슴 수술은 어른이 되고 나서 생각해봐요. 어차피 미자는 하기 힘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