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헬스 강박? 이라고 해야될지..
고3 학생인데 이제 제대로 된 헬스를 한지는 한 달 된 헬세포인데.. 평소에도 운동을 좋아해서 헬스 하는것도 좋아합니다.. 힘들어도.. 그래서 일요일 제외하고는 매일가요..학교 끝나고 ㅎㅎ 근데 음 뭔가 약속? 같은게 생겨서 운동을 못가면 좀 불안하다고 해야될까요? 계속 뇌에 생각이 나요.. 오늘 운동 못해서 어떡하지..이런식으로.. 헬스장 끊어놓고 아예 안하는것보단 괜찮은거 같은데 어떻게 고칠 방법이 없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어찌보면 좋은 현상 입니다
보통 헬스하겠다고 3개월 표 끊어놓고 겨우 며칠하고서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헬스에 대한 생각이 그정도이니~~
헬스를 매일 제대로 하실거면 모든 약속을 헬스끝난후로 잡으면 되죠.
그런 방법 밖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의 의견은 스스로 강박이라고 생각하시면서 계속 생각하시는 부분때문에 더 불안해 보이시는거 같아요.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일주일 단위로 계획을 짜셔서 주 3회 이상 가면 나자신에게 이번한주도 잘 지켯다 하는 보상심리를 되뇌이시는게 어떠실까요 ?
저의 답변이 작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