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감염은 얼마정도 기간이 지난후 인정되나요?
코로나 감염 후 일주일 정도 지난 후 격리해제하는데 한동안 찌꺼기 바이러스라서 양성이라도 감염으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면 어느정도 기간이 지난 후 양성이 나오면 재감염으로 인정되나요?
코로나 감염 후 일주일 정도 지난 후 격리해제하는데 한동안 찌꺼기 바이러스라서 양성이라도 감염으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면 어느정도 기간이 지난 후 양성이 나오면 재감염으로 인정되나요?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코로나 19 확진 후 3~6개월간은 획득된 항체로 인해 재감염 가능성은 매우 낮으며, 최근 연구결과 1년간 항체가 유지되는 경우도 80~90% 정도 된다는 결과가 있었습니다.
또 재감염은 일반적으로 확진 후 90일 이후에 다시 양성이 나온 경우로 정하고 90일 이전 양성은 단순 재검출로 분류합니다.
그러므로 현재 재감염율은 19% 이상으로 확진 후 3개월이후 증상이 나타나면 자가진단키트나 병원 신속항원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궁금증 해소에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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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현재 우세종은 오미크론 변이로 확진된 후에 백신 접종처럼 항체가 형성됩니다. 백신 접종 후에 항체가는 대략 3개월에 최고치를 찍고 6개월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확진자도 이와 유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수개월 동안은 같은 변이에는 재감염의 가능성은 낮습니다. 하지만 서로 다른 변이의 경우 생성된 항체를 회피하여 재감염 시킬 수 있어 이론적으로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시 유행하는 변이가 압도적이라면 수주안에 같은 변이에 재감염 되었다고 보기에는 힘들며 수주 이후에 잔재 바이러스가 계속 검출되리라 보기도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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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감염 후 완치가 되고 나서는 한동안 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기간이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며 바로 음성이 나오는 분들도 있고 길면 3개월 이상 양성이 지속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확하게 얼마 정도 기간 후에 인정이 되는지는 정해진 바 없습니다. 애매한 상황에서는 임상증상과 함께 검사 결과를 보면서 판단을 하여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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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격리해제 후 수주간 양성반응이 지속될 수 있고 격리 해제 후 1-2주간은 대중과의 접촉을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재감염률이 최대 10%에 달하지만 이에 대한 진단과 치료기준이 불명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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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7일간의 자가격리 후에는 병원성이 떨어져 감염성이 없으므로 외출, 일상생활을 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1~3달간은 PCR에서 양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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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재감염이라고 판단할 만한 기간으로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격리 해제 직후에는 체내 단기면역이 상당히 활성화되어 있으므로
재감염 될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확실히 재감염이라고 인정이 되기 위해서는,
격리 해제 후 pcr검사에서 음성이 나온 후,
다시 양성으로 판정받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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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격리 해제 후에는 일시적으로 검사 상 양성이 나올 수 있는 것이 맞습니다. 현재 정부의 지침 상 코로나의 재감염을 판단하는 것은 최소 45일이 지난 이후부터 입니다. 정보가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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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방대본은 최초 확진일 90일 이후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된 경우를 재감염 추정 사례로 분류합니다.
또 최초 확진일로부터 45∼89일 뒤 PCR 검사 결과가 양성이면서 증상이 있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경우, 또는 해외 여행력이 있는 경우에도 재감염 추정 사례로 판단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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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유무에 관계 없이 최초 확진일 90일 이후 PCR 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거나, 최초 확진일 이후 45~89일 사이 PCR 검사 양성이면서 증상이 있거나 확진자 노출력 (또는 해외여행력)이 있는 경우 재감염 사례로 분류합니다. 확진일로부터 45일 이전에는 검사결과 양성이 나와도 기존 감염 바이러스가 체내에 남아 있는 것으로 판단합니다.
국내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2020년 1월부터 올해 3월 16일까지 이와 같은 기준에 따른 재감염 사례는 290건이었습니다. 재감염은 바이러스 우세종이 바뀌는 시점에 증가하는 데 델타변이 발생 전인 작년 6월까지 재감염 사례는 2건 (0.7%)이었으나 델타 변이가 우세종이 된 작년 7~12월의 재감염 사례는 159건으로 증가하였으며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된 올해 1월부터 지난 3월 16일가지는 129건의 재감염이 발생했습니다.
근 재감염 사례는 과거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사람이 오미크론 변이에 다시 감염되었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따라서 오미크론에 감염된 경우 다시 오미크론에 재감염되는 경우는 흔하지 않지만 향후 다른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했을 경우 재감염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마지막 변이가 아니고 다른 변이가 등장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한 번 감염되었다고 하더라도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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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백신접종, 확진되었던 사람 모두 항체가 만들어집니다만 두 경우 모두 항체가 영원히 지속하지 않기때문에 재감염될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의 경우 델타변이보다 감염확률이 5배높다고 알려져있고 재감염확률은 16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3개월까지 PCR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수 있으므로 완치 3개월 이후 양성이 나오는 경우에 재감염판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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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방역당국은 미국 영국 등 해외 기준을 적용해
△최초 확진일로부터 90일 이후 PCR 검사 결과 양성인 사람
△최초 확진일부터 45~89일 됐고 PCR 검사 결과 양성이면서 유증상이거나 확진자 노출력이나 해외여행력이 있는 사람을 재감염자로 판단한다.
확진일로부터 45일 이전에는 양성이 나와도 재감염이 아니라 기존 감염 바이러스의 찌꺼기가 남아 있기 때문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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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보통은 2-3달 정도입니다
양성 해제 후 일정기간동안은 사체 등으로 양성이 나올 수 잇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한번 걸렸더라도 형성된 항체가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에는 효과가 없을 수 있기때문에 재감염 가능합니다. 혹은 코로바 감염 후 항체를 형성하지 못하였거나 항체가 형성도었더라도 이 항체가 평생동안 지속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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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완치 후에 항체가 형성되기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감소하는데, 이 때 코로나19에 노출되면 다시 감염될 수 있습니다. 영국에서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작년 11월까지는 재감염사례가 1%정도였던 것에 비해, 11월부터 현재까지는 10%로 대폭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미크론의 재감염률은 다른 변이의 16배 이상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우리나라 기준으로 재감염은 첫번째 감염시 완치날로부터 90일이 지난뒤 pcr검사 시 양성이 나온 경우입니다. 그러므로 최소 3개월뒤에 재감염판정을 받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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