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취업공포증 사회공포증을 극복 할수있는 방법
취업공포증이 너무 심한데 사회로 나가는게 왜이렇게 두려울까요 막상 시작하면 그리 어렵지않은데 시작이 너무무섭고 힘드네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처음엔 다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시고 있다던가, 뭔가 완벽하게 다 해내야 한다는 그런 불안감이 있으신게 아닐까 싶네요.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처음부터 좋은 회사나 직장 다니는 사람도 없구요.
경험을 쌓는다는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막상 시작해보시면 금세 익숙해질겁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
사람인 공식 멘토이자 실전을 기반한 현직 9년차 인사담당자 HR백종원 입니다.^^
아무래도 사람들을 만나는 연습을 많이 하셔야 된다고 봅니다. 그 사람도 정말 처음 보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시는게 좋은데 대부분 커뮤니티같은거나 독서모임 이런데 나가시는것도 도움이 될거에요
막연히 자신감을 가지라고 하면 그게 쉽게 않겠지요. 사람관계에서는 이 사람이 날 어떻게 생각할까? 너무 많은 생각을 하다 보면 공포증이 생기는 것 같아요. 너무 착해서 공포증이 생기는 걸 수도 있어요. 에라 모르겠다. 할 말은 하고 받아치고 정 안 되면 그만두지. 이런 마음으로 그냥 부딪혀 보는 게 방법일 수도 있어요.
너무 두려워하거나 걱정하지 마시고 부딪혀보세요. 사람은 다 비슷하답니다.
음.. 아무래도 낯선사람들과 함께 시간보내고 동료의식을 가져야 해서 그런것같습니다. 공포증은 보통 더 큰 공포로 이겨내는것이 좋은데요.
막상 시작하면 잘 하실 수 있다면
취업하지않으면 안되는 상황에 처한다면 시작에 어려움은 없을것같네요.
저도 그랬었지만 돈이 굉장히 필요한 상황에 닥치니 하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그 뒤로 여유좀생겼는데 생활습관처럼되서 일하고 있습니다
취업과 사회생활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마음고생이 정말 많으시군요. 남들은 다 쉽게 나아가는 것 같은데 나만 멈춰있는 듯한 기분은 생각보다 훨씬 무겁고 고통스러운 감정이라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공포증은 단순히 의지가 약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뇌의 경보 시스템이 조금 예민해진 상태일 뿐이에요. 충분히 다독이고 훈련하면 조절할 수 있습니다. 현실적인 극복 단계들을 편하게 이야기해 드릴게요.
먼저 생각의 필터를 교체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사회공포증의 핵심은 남들이 나를 비웃거나 부정적으로 평가할 것이라는 확신인데, 사실 사람들은 생각보다 타인에게 큰 관심이 없어요. 이를 조명 효과라고 부르기도 하죠. 실수 좀 해도 인생이 끝나는 게 아니라는 마음으로 완벽주의를 조금 내려놓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행동적으로는 아주 작은 성공부터 쌓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편의점에서 점원에게 짧은 인사를 건네는 것부터 시작해서, 점차 카페에서 주문하기, 소규모 모임에서 내 의견 한 문장 말하기 순으로 난이도를 높여보세요. 한 번에 면접 합격 같은 큰 목표를 잡으면 뇌는 도망치고 싶어 하니까요.
몸의 반응을 다스리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불안이 찾아올 때 4초간 숨을 들이마시고, 7초간 멈췄다가, 8초간 내뱉는 호흡법을 해보세요. 몸이 이완되면 뇌도 지금 안전하다는 신호를 받게 됩니다.
취업 준비를 삶의 전부로 만들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루 3~4시간 정도만 집중하고, 남은 시간은 내가 좋아하는 활동으로 에너지를 채워주세요. 공포의 실체를 글로 적어보는 것만으로도 막연한 두려움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