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를 하다보면 화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때에는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사랑하는 우리 하나뿐인 아이를 키우는거지만 부모도 사람이다보니 욱하면서 화가나는 순간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다 잠시후에는 또 왜 그랬나 하며 후회를 하는데요. 이럴때 어떤식으로 부모들이 대처를 해야할까요?
먼저 아이가 성장 중에 있는 미숙한 존재라는 사실을 기억해야겠습니다.
또한 훈육을 할 때 어느 정도의 원칙을 세울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를 훈육하고 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ㅇㅇ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흔히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할 수도 있습니다.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
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
결국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순간적으로 화가 나고 후회하는 것은 많은 부모들이 겪는 일입니다. 이러한 감정이 생기는 건 부모로서의 책임감이 큰 만큼 아이에게 좋은 부모가 되고자 하는 마음이 깔려있기 때문인데요, 이런 순간에는 몇 가지 방법으로 스스로를 돌보며 아이와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감정이 올라올 때 잠시 물리적 거리를 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잠깐 자리를 떠나 물 한 잔을 마시거나 심호흡을 하며 마음을 가라앉히는 시간을 가지면 즉각적인 반응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에요. 그리고 화가 가라앉은 후에는 스스로에게 지나친 죄책감을 가지기보다는, 상황을 돌아보며 어떤 부분에서 내 감정이 치솟았는지, 그 원인이 무엇이었는지 파악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런 식으로 감정을 다루는 연습을 하다 보면 점차 화가 나는 상황에서도 반응을 조절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게 됩니다. 아이에게는 화를 내고 후회한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엄마가 아까 화를 내서 미안해. 많이 놀랐지?”라고 말해주면, 아이도 감정이 자연스럽게 오갈 수 있음을 배우고, 부모와의 신뢰감도 높아지게 될 겁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육아를 한다는 것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든 일입니다. 아무리 귀여운 자녀라 할지라도 육아를 하다보면 스트레스가 쌓이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화를 낼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화는 아이에게도 불안감을 가질수 있기 때문에 화가 날때는 심호흡크게 한번하고 잠시 자리를 옮겨 다른 활동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육아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운동이나 감정을 조절하며 명상을 해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화가 나는 감정이 생길 순 있습니다.
아이가 내뜻대로 행동을 해주고, 말을 들어준다면 그만큼 기분 좋은 일이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육아가 내 마음대로 내 아이가 내 뜻대로 다 들어주고, 그렇게 흐름이 흘러가는 것은 아니랍니다.
뭐든 변수가 있긴 마련이고, 내 아이는 나와의 다른 존재 이고 다른 생각, 다른 감정을 가진 다른 인격체 이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아이를 존중하고, 배려하고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겠습니다.
아이 때문에 화가 나는 감정이 생긴다고 해서 그 감정을 고스란히 아이에게 전달을 하게 되면 아이의 감정은 흠집이 나고 곪아터져 자신감 및 자존감을 잃게 됩니다. 그렇기에 아이 때문에 화가 나는 감정이 생긴다면 명상을 통해서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거나, 숨을 길게 들이마시고 내쉬기를 하면서 마음을 진정시켜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마음이 조금 진정되면 그때 아이에게 부모님의 생각을 전달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이때 중요한 점은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공감한 후에 부모님의 생각을 전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우선 화가 나는 순간의 감정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잠깐 화를 가라 앉히는 시간을 가지세요.
감정이 가라 앉으면, 아이와 대화를 통해서 해결 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리고 본인만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으로 가끔 관리를 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육아중 화나는 상황이 발생할 때는 우선 심호흡을 통해 감정을 진정시키세요. 잠시 물러나거나 5분간 휴식을 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육아를 하다가 화가 나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하지만 그런 감정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극복하는 방법을 알아야 해요
화가 나거나 스트레스를 느낀다면 먼저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받아들이려고 하세요
감정을 무시하기보다 그 감정이 왜 발생했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요
상황이 너무 감정적으로 격해진다면 잠시 아이와 거리를 두는 걸 추천드리고 스스로 진정할 시간을
갖는 건 어떨까요?
그러고 나서 감정이 가라앉는다면 아이와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육아 중 화나는 상황이 발생하면 먼저 깊게 숨을 쉬며 감정을 가라앉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되 아이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