휫바람은 어떻게 소리가 나는건가요?

우선 휘파람에서 소리가 나는 원리는

휘파람을 불면서 입 속 모양을 잘 상상해 보면(특수 장치가 아니고는 그 모양을 볼 수 없으므로) 이(빨)과 그 뒤의 혀 모양이, 휘파람이 나고 안나고 뿐 아니라 음정의 높낮이를 결정함을 알 수 있습니다.
병에서와 마찬가지로 입 속 공간의 크기가 작을 수록 휘파람 소리가 높습니다. 따라서 또렷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휘파람이란 입 속 공간에 있는 공기가 떨리면서 나는 소리다 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떨림의 시작은­병에서 공기 떨림이 주둥이 근처 시작되듯이­입 속 공간 전체가 아니라 입술과 이(빨) 주위에서 시작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왜냐하면 그 모양으로 볼 때 입술과 이(빨) 근처라야 공기의 소용돌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입 속 공간은 이(빨) 근처에서 시작된 공기의 떨림에 따라 껴울리며 되먹임 구실을 하는 듯합니다.

그리고 휘파람을 잘 부는 법은

휘파람 잘 부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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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대로 정리해서 설명좀 드려볼까해요~

첫번째 혀를 편안하게 아래로 내립니다~!!

두번째 입술을 동그랗게 오므리게 될텐데 그러면 입술과 혀에 약간의 힘이 들어갑니다.

세번째 한숨 쉬는듯한 세기로 천천히 숨을 고르게 뱉어줍니다.

네번째 소리가 안나오시면 입술 모양을 조금씩 변형해 가며 1~3 반복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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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방법으로 하면 되구요 혹시 고음을 내고 싶으시면!!

혀를 두는 곳을 잘 지정해야 하는데요~ 입술모양이라던가

혀를 두는 곳을 제대로 두시게 되면 원하시는 소리가 나올거에요~^^

입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인

밤에 휫바람 불면서 생겨난 궁금증인데 어떤 원리로 입만 오무리고 하는데 소리가 나는거에요?? 어떻게 해야 휫바람을 잘낼수있을까요? 제가 좀 멍청해서 너무 어렵게 말고 좀 쉽게 설명해주세여!!

라고 질문 주셨는데요

아직까지 정확한 휘파람이 소리나는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

일단 휘파람은 입을 오므려 조그마한 구멍을 만들고 바람을 불어 음색을 내는 일종의 기교라고 보시면 됩니다.

 성대를 이용해 목소리를 내는 것과는 다르죠.

그렇다고 악기로 분류하기도 애매해서, 성악/기악 어느 쪽에도 포함시키기 애매해요.

거기다 휘파람에 대해 파면 팔수록 별 진기한 방법으로 부는 사람이 튀어나와서, 종래에는 어디까지 목소리고 어디까지 휘파람인지 명확히 구분하기힘들어지는 지경에 이르죠.

휘파람은 영어로는 whistling이라고 한다. whistle은 휘파람보다는 호루라기, 작은 피리 등으로 더 많이 쓰입니다.

휘파람 소리는 입 안에서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어떻게 소리를 내는 건지 눈으로 정확히 볼 수 없어요. 입 내부 모양을 유지한 채 입을 벌리는 방법이 있지만, 입 모양을 유지하는 것도 한계가 있죠. 이 이상으로는 MRI같은 의학기기를 동원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하더라도 입 내부에서 숨이 움직이는 방향은 눈으로 볼 수 없어요. 즉, 다른 악기 장인을 따라하는 것은 대부분 '눈으로 본 대로 뇌가 따라하라고 시켜도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인 반면, 휘파람 장인을 따라하는 것은 '뭔가 꼬물꼬물 움직이는데 어떻게 따라해야 할지도 모르겠다'인 것이죠 그리고 휘파람은 입의 조그만 차이도 소리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다른 관악기는 악기 내에서 공명이 이루어지므로 입술 모양, 숨의 방향, 숨의 세기 정도를 조정하면 누가 불든 비슷한 소리를 낼 수 있어요. 하지만 휘파람은 입 안에서 공명이 이루어지므로, 입 안의 미세한 차이도 소리에 큰 영향을 줍니다 ㅜㅜ

따라서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힘듭니다 유튜브에서 휘파람 잘 부는 법 이라고 검색하셔서 그분들만의 노하우를 터득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 그럼 좋은 소리 내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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