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질문하는 것을 어려워합니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를 양육중입니다. 아이가 선생님께 질문하고 싶은데 부끄럽거나 창피할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조언 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선생님께 질문을 하고 싶지만 부끄럽다고 창피함을 느끼는 이유는
자신감이 부족해서 입니다.
아이에게 필요로 하는 것은 자신감 이라는 용기 입니다.
아이의 자신감의 원천 그리고 힘을 얻는데 필요로 한 중요한 것은 부모님의 긍정적인 메세지 입니다,
부모님은 아이에게 "넌 할 수 있어" , "너 라면 충분히 해낼 수 있어" 라는 긍정의 메세지를 전달해 주면서
아이에게 용기와 힘을 복돋아 주세요, 그러면 아이의 자신감은 조금씩 상승 되어질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의견을 말하고 질문하는 연습을 집에서 많이 해보세요
아이의 의견 표현에 경청을 하고 칭찬을 많이 하면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이 모인 가운데 특정 주제를 놓고 발표하는 연습을 많이 시켜주세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선생님께 질문하는것을 부끄럽고 창피해 할때는 성격과 성향의 영향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에게 자신감을 가지고 남 의식하지말고 정정당당하게 질문하는것은 나쁜것이 아니니 용기를 내라고 해주세요.
자신감이 부족하거나 숙스러움을 많이 탈경우 아이들은 남 앞에서 질문한다는 것이 쉬운것은 아닙니다. 가정내에서 아이와 대화할때 아이가 큰소리로 앞쪽에 나가 대답하는 연습을 하거나 부모님한테 질문할때도 손들고 하는 등 가정내에서도 남앞에서 자신감 넘치고 당당하게 질문할 수 있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질문은 자연스러운 일이며 선생님은 도움을 주기 위해 있다는 점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가 부끄러움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먼저 감정을 인정해 주세요. 아이가 부끄러운 감정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도와주세요. 아이가 질문하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오히려 도움이 되는 일이라는 점을 깨닫도록 해 주세요.